‘1박2일’ 전주에서도 위력 뽐낸 헤이지니, 차태현과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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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전주에서도 위력 뽐낸 헤이지니, 차태현과 시너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1.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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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KBS2 '1박2일' '더 전주 라이브 1탄' 게스트로 출연
헤이지니가 '1박2일'에서도 초통령의 위력을 내뿜었다. 사진/ KBS2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1박2일’에서도 위력을 뿜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더 전주 라이브 1탄’이 펼쳐졌다. 이번 여행에는 헤이지니를 비롯해 올리버쌤, 이용진도 게스트로 함께 했다.

헤이지니는 차태현, 윤시윤과 함께 팀을 이뤄 생방송에 도전했다. 정준영과 테프콘은 영어 교육 유튜버 올리버쌤, 김준호와 김종민은 개그맨 이용진과 팀을 짰다.

헤이지니 등장에 데프콘이 ‘초통령’이라고 소개했고, 다둥이 아빠 차태현 역시 반갑게 맞이했다. 헤이지니가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특유의 인사를 선보이자 멤버들은 “아이들이 보면 난리나지”라며 감탄했다.

유튜브 구독자가 128만 명이라는 말에 김준호는 고개를 숙이며 “다음에 같이 컬래버레이션으로 방송하자”고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기대대로 헤이지니는 전주에서 초통령의 위엄을 뽐냈다. 전주에 모인 초등학생은 물론이고 유치원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어린 친구들은 헤이지니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헤이지니는 리허설에서도 놀라운 힘을 발휘했다. 사진/ KBS2

이날 라이브 방송을 시작해 가장 많은 누적 구독자를 얻어야 하는 미션을 받은 헤이지니는 어린 친구들을 공략할 '슬라임 만들기'를 제안했다. 헤이지니는 전주에 온 만큼 달걀 프라이 등의 파츠를 더한 슬라임을 만들자고 아이디어를 냈다.

헤이지니는 리허설 방송에서 시작부터 남다른 구독자 수로 놀라움을 안겼다. 차태현과 시너지효과도 일으켰다. 차태현은 멤버 중 유일한 다둥이 아빠답게 아이들 눈높이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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