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W호텔 코사무이’가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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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W호텔 코사무이’가 쏩니다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8.11.19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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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리조트 개념에서 벗어나 독창적인 숙박개념을 정립해 나가는 W
사무이 섬 북쪽 매남비치에 자리 잡은 W호텔 코사무이. 사진/ 허니문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벤자완 맥사쿨 ‘W호텔 코사무이’ 세일즈&마케팅 담당자가 내한했다.

허니문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에서 진행된 인터뷰 자리에서 맥사쿨 마케팅 담당자는 먼저 “한국인이 W를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W리조트의 위치적 조건에 설명했다.

벤자완 맥사쿨 ‘W호텔 코사무이’ 세일즈&마케팅 담당자가 내한, 허니문리조트에서 인터뮤를 진행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사무이 섬 북쪽 매남비치에 자리 잡은 W호텔 코사무이는 코사무이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로 입지가 탁월할 뿐만 아니라 W호텔만의 디자인과 드라마틱한 공간 연출을 통해 전통적인 리조트 개념에서 한 발자국 벗어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W호텔 코사무이는 독창적인 숙박개념을 정립해 나가는 호텔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리조트로 손꼽히는데 W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우바(Woo Bar)입니다.”

W호텔 코사무이는 독창적인 숙박개념을 정립해 나가는 호텔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리조트로 손꼽힌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맥사쿨 씨는 바다 전망을 즐기며 한잔하기 좋은 우바는 W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곳이라고 전한다. 망망대해로 뻗어나가는 듯한 인피니티풀 끝에는 큼직한 W로고가 세워져 있어 고객들의 인증샷 장소로 이용된다.

스타우드 호텔 체인인 W브랜드는 디자인과 음악, 젊은 감각의 인테리어를 통해 다른 계열사인 웨스틴, 쉐라톤, 르메르디앙과 차별화를 시도하는데 특히 74채의 빌라는 재미와 럭셔리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이다.

망망대해로 뻗어나가는 듯한 우바 인피니티풀 끝에는 큼직한 W로고가 세워져 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저희 풀빌라 중 하나인 정글오아시스 파샬오션뷰는 163㎡(49평)의 넓은 객실”이라며 “맞춤식으로 제작된 가구, 전용 테라스, 수영장, 환상적인 뷰, 스파로 변신하는 욕실은 첨단의 라이프스타일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꼭대기 자리 잡은 오션뷰 이스케이프는 한국의 신혼여행객에게 특히 인기 있는 객실로 12m에 달하는 수영장에서 파노라믹 뷰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정글오아시스 파샬오션뷰는 첨단의 라이프스타일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12m에 달하는 수영장에서 파노라믹 뷰를 즐길 수 있는 오션뷰 이스케이프. 사진/ 허니문리조트

2019년 계획을 묻자 맥사쿨 씨는 “허니문리조트와 손잡고 독점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에 있다”며 “2박 기준으로 오션뷰 이스케이프에서 머무를 경우 다이닝 레스토랑 ‘키친 테이블’에서 특별한 디너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객의 기호에 따라 태국, 국제 요리를 선택할 수 있는 3코스 저녁식사는 W를 찾은 보람을 느끼고도 남음이 있을 듯하다.

2박 기준으로 오션뷰 이스케이프에서 머무를 경우 다이닝 레스토랑 ‘키친 테이블’에서 특별한 디너를 제공받게 된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350수 이집트 면시트와 거위털 침구로 럭셔리함을 강조하는 W리조트는 열대의 원더랜드에서 벗어나 바깥세상으로 떠나는 여행도 적극 알선하고 있다. 차웽 시내로 나가 나이트라이프를 즐기거나 어촌마을을 방문해 평화로운 한 때를 보내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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