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군대리아 흡입 “한 줄 평 안 돼”...송팀장 역대급 리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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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군대리아 흡입 “한 줄 평 안 돼”...송팀장 역대급 리액션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1.2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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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MBC '전지적참견시점' 통해 공개
이영자 군대리아 흡입. 사진/ MBC '전지적참견시점'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생애 처음으로 ‘군대리아’를 맛봤다.

2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0회에서는 강연을 위해 군부대를 찾은 이영자와 매니저 송팀장의 여정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이른바 ‘이영자 군대리아’ 사진이 화제다.

이영자가 설렘이 가득한 표정으로 ‘군대리아’ 향을 맡고 있다. ‘먹교수’ 이영자는 ‘먹방 병아리’로 변신해 병사들의 도움을 받아 ‘군대리아’를 완성했다는 후문.

이영자는 ‘군대리아’를 맛본 뒤 “한 줄 평으로 말할 수 없어!”고 말했다. 이영자 매니저 송팀장도 제대 이후 약 12년 만에 먹게 된 ‘군대리아’를 먹고 역대급 리액션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적참견시점' 이영자 눈물 흘리게 한 송팀장 선곡. 사진/ MBC

앞서 군부대로 향하던 중 이영자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했던 이영자 매니저의 선곡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DJ송팀장’의 선곡을 들은 이영자의 폭풍 리액션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했다.

이영자는 곡에 심취한 듯 소울 충만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왜 내가 눈물이 나냐~”며 눈물을 훔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줬다고 전해져 매니저의 선곡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흐르는 눈물을 참기 위해 이영자가 ‘상비약’을 먹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매니저는 이영자의 ‘상비약’에 대해 평소 그녀가 갖고 다니는 것이라며 약효(?)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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