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3’ 부산 여행, 빵천동에서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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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3’ 부산 여행, 빵천동에서 수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1.2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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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슬신잡3’ 부산 여행 두 번째 이야기
'알쓸신잡3' 잡학박사들, 동부산 여행 .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알쓸신잡3’ 잡학박사들의 부산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잡학사전 3'(이하 '알쓸신잡3')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부산 투어 둘째 날이 공개된다.

‘잡학박사 5총사’ 유희열, 유시민, 김영하, 김진애, 김상욱은 지난 주 서부산을 돌아다니며 피란수도에 얽힌 토론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어당겼다.

부산 투어 둘째 날 이들은 ‘휴양-힐링의 도시’ 동부산으로 이동해 다양한 경험을 한다.

유희열과 김영하 작가, 김상욱 박사는 아침 식사를 위해 남천동을 찾았다. 남천동은 개성 가득한 빵집이 가득해 ‘빵천동’으로도 불린다. 세 사람은 다양한 재료로 만든 빵을 맛보며 수다를 이어갔다.

유희열과 김영하 작가는 각자의 광고 촬영 경험을 공개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김상욱 박사는 과거 가수로 활동한 사실을 밝혀 제작진마저 놀라게 했다.

김상욱 박사는 직접 쓴 가사와 함께 숨겨둔 가창력을 뽐냈다. 이에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알쓸신잡3' 김진애 박사, 동래읍성 방문. 사진/ tvN

김진애 박사는 동래읍성을 찾아 사라진 가야문명의 흔적을 되돌아봤다. 김영하 작가는 ‘해운대’ 이름의 기원으로 추정되는 신라시대 학자 최치원의 유적지가 위치한 동백섬을 방문해 의미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시민 작가는 ‘파인 다이닝’을 즐기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잡학박사들의 지식 여행 tvN '알쓸신잡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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