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분노, 마이크 빼고 나간 홍탁집 아들..어머니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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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분노, 마이크 빼고 나간 홍탁집 아들..어머니 반응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1.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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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가게로 불러들이고 연습용 닭 구매
백종원 분노케 했던 홍탁집 아들. 사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홍탁집 아들 어머니가 백종원 대표의 질타를 들은 아들을 다시 불러들였다.

2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솔루션 후 일주일 만에 홍탁집을 점검하면서 분노를 터뜨리는 장면이 공개됐다.

백종원은 약속한 대로 일주일 만에 다시 홍탁집을 찾았다. 백종원은 홍탁집 아들에게 어머니에게 닭볶음탕 양념장 만드는 법을 배우는 것과 닭 손질법을 익힐 것을 ‘숙제’로 내줬다. 하지만 홍탁집 아들은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하지 못했다.

백종원은 일주일 동안 아들이 제대로 연습하지 않았다는 것을 단번에 파악하고 분노했다.

백종원은 “나를 개무시하는 거다. 이렇게 대충할 거 같으면”이라며 혀를 찼다. 이어 “세상을 너무 우습게 안다. 방송 한 번 나가면 얼마나 무서운 줄 아냐. 어머니는 어떻게 얼굴 들고 다니라고 그러냐. 이렇게 할 거면 하지 마라”며 질타했다.

백종원은 “죽으면 죽었지, 어설프게 못 한다. 여태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관심도 없고 알 필요도 없다. 이게 방송이지만, 나한테는 진심이다. 어머니 때문에 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해서 잘 돼도 어머니만 힘들다. 손님 많아지면 사람 두고 하려고 했냐. 카운터에 앉아서 돈 계산하려고 했냐”고 다그쳤다.

아들이 혼나는 모습에 어머니도 고개를 들지 못했다. 백종원은 “어머니 때문에 한 번 더 기회를 준다. 할 거냐, 그만할 거냐”고 물었다. 홍탁집 아들은 대답을 하지 않았고, 백종원은 생각할 시간을 준 뒤 가게를 떠났다.

홍탁집 아들 어머니는 닭 3마리를 구입했다. 사진/ SBS

홍탁집 아들은 한참 고민하더니 “안 해! 안 해!”라며 앞치마와 (방송용)마이크를 뽑아 놓고 식당을 나갔다. 주방에는 어머니 홀로 남았다. 솔루션 작업이 이대로 끝나는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가 커졌다.

하지만 다시 돌아왔다. 한참 고민하던 아들을 이끈 건 어머니였다. 어머니가 챙겨놓은 앞치마를 다시 받고, 던져버렸던 마이크도 스스로 다시 챙겼다.

어머니는 닭을 다시 사왔고, 아들은 다시 닭손질을 처음부터 시작했다. 해당 장면은 최고의 1분(분당 최고 시청률 8.6%)을 차지할 정도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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