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슈돌’ 추사랑과 나은의 러블리 케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49화에서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첫 번째 이야기'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5주년 특집을 맞아 한라산과 백두산으로 뜻 깊은 여정을 떠난 '슈돌' 패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슈돌 시즌1의 추성훈-추사랑 부녀를 비롯해 이휘재-이서언-이서준 부자가 한 자리에 모여 슈돌의 생일을 축하했다.

슈돌의 ‘마스코트’ 추사랑이 등장하자, 나은이는 “언니 예뻐”라며 활짝 웃었다. 이에 사랑이도 미소로 화답했다.

축구 국가대표 박주호는 “딸 나은이가 사랑이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추성훈 또한 맞장구를 쳤다. 추사랑과 나은이는 첫 대면임에도 스스럼없이 서로에게 다가갔다. 친자매처럼 서로를 챙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슈돌' 샘 아빠와 윌리엄-벤틀리 형제, 박주호-나은-건후 가족,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제주도로, 민호 삼촌(이동국 대타)과 시안이, 고지용-승재 부자, 이휘재-서언-서준 부자는 백두산으로 향했다.

'슈돌' 가족들은 민족의 정기 백두산과 한라산에서 힐링 여행을 즐겼다. 대한민국 자녀들에게 물려줄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것. 추사랑과 나은, 시안 등은 자연에 버려진 쓰레기를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주우며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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