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뜬다2’ 판테온에 들어간 멤버들 “진짜 말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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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뜬다2’ 판테온에 들어간 멤버들 “진짜 말도 안 된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0.2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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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행지 이탈리아에 있는 유적지 보며 감탄사 연발
'뭉쳐야뜬다2' 멤버들이 감탄한 이탈리아 판테온. 사진/ JTBC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뭉쳐야 뜬다2'가 첫 여행지 이탈리아에서 시작됐다.

27일 방송된 JTBC '현지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2'(이하 '뭉쳐야 뜬다2')에서는 박준형, 하하, 성훈, 곽윤기, 고은성, 유선호가 함께하는 패키지 여행이 펼쳐졌다.

12시간 비행 끝에 이탈리아에 도착한 '뭉뜬2' 멤버들은 4박6일의 빠듯한 일정에 놀랐다.

이탈리아에 도착해서 밴을 타고 숙소로 이동했다. 이동 중 숙소와 멀지 않은 콜로세움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이탈리아에 온 것을 실감했다.

다음날 오전 첫 번째 투어에 나선 멤버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지식 가이드와 함께 걸으며 로마를 체험하는 ‘로마 워킹 투어’를 소화했다.

네로 황제가 자살한 이후 즉위한 베스피아누시스 장군이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세운 콜로세움도 둘러봤다. 로마의 랜드마크인 콜로세움의 웅장함을 직접 느꼈다. 또한, 과거 로마의 광장이라 불리는 포로 로마노 명당 자리에 사진도 찍었다.

'뭉쳐야뜬다' 멤버들은 가이드 설명을 들으며 이탈리아를 알아갔다. 사진/ JTBC

이어 로마 최고의 건축물이라 불리는 판테온도 방문했다.

정교하면서도 아름다운 내부에 놀란 하하는 거대한 건축물을 보며 "진짜 말도 안 된다"며 혀를 내둘렀다. 아치가 180도로 회전하는 돔인 판테온은 현대 건축기술로도 세우기 어려운 최고의 건축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이드로부터 천장에 구멍이 뚫려 있어도 비가 새지 않는 원리도 들었다. 주축이 되는 16개 기둥 모두 하나의 돌로 구성된 것이라는 설명을 들은 멤버들은 연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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