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짠내투어’ 발리 여행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짠내투어’에서는 발리 여행 마지막 날 이야기가 그려진다.

짠내투어 멤버들은 생일을 맞은 박명수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여행 설계자 정준영이 박명수의 생일 선물로 특별 게스트를 초청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될 출연진은 박명수와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인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문세윤과 정준영은 발리 여행 마지막 날 ‘자연’을 테마로 투어 콘셉트 대결을 벌였다.

준영투어는 특유의 여유가 넘쳐났고, 세윤투어는 치밀하게 설계된 콘셉트로 주목받았다.

문세윤은 힐링의 도시 ‘우붓’에서 대자연 투어를 즐겼다. 지난주 멤버들의 취향을 읽지 못해 고전한 세윤은 성수 마찰 체험으로 반전을 꾀한다.

이와 함께 고된 여행으로 지친 멤버를 위해 몸보신에 나선다. 가성비 최고의 통돼지 바비큐 맛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다만, 과도한 지출이 옥에 티로 남았다. 세윤이 분위기 반전을 꾀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준영투어는 ‘울루와뚜’로 멤버들을 안내한다. 세윤 투어와 준영 투어의 차이점은 독특함이다. 준영 투어가 좀 더 개성 있고 자연스러웠다는 평가를 들었다.

문세윤과 정준영의 발리 투어 대결 마지막 이야기는 27일 밤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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