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추천 겨울 여행, “추위 피해서 어디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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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추천 겨울 여행, “추위 피해서 어디로 갈까?”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10.22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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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 필리핀 겨울 얼리버드 기획전 · 하나투어, 박나래와 함께 괌 클럽파티 선보여
벌써 쌀쌀해진 바람에 겨울 여행지를 준비하는 여행자가 늘어나고 있다. 사진/ KRT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벌써 쌀쌀해진 바람에 겨울 여행지를 준비하는 여행자가 늘어나고 있다. 따듯한 여행지를 찾아 올겨울 특별한 여행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이에 여행사마다 특별한 여행지와 기획전으로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KRT, 필리핀 겨울 얼리버드 기획전

KRT가 한겨울에 당신에게 전해주고 싶은 섬 이야기라는 테마로 할인 및 특전,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기획전을 선보였다. 사진/ KRT

KRT가 ‘한겨울에 당신에게 전해주고 싶은 섬 이야기’라는 테마로 할인 및 특전,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기획전을 선보였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여행지 필리핀은 성수기, 비수기의 뚜렷한 구분 없이 연중 관광객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곳이다. 부담스럽지 않은 비행시간, 선택의 폭이 넓은 숙박 시설, 저렴한 물가 등 장점이 어우러져 가족, 연인, 우정 여행 등 어떠한 여행 타입으로도 손색없는 목적지다.

실제로 KRT 내부 키워드 검색에 따르면 필리핀 보라카이, 세부, 팔라완, 보홀, 마닐라 순으로 여행객들이 많이 검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KRT는 기획전을 통해 휴양에 중점을 두고자 한다면 보라카이, 보홀, 세부를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원한다면 팔라완, 마닐라를 추천했다.

필리핀은 환경정화를 위해 폐쇄되었던 천국의 섬 보라카이, 신비의 섬 보홀, 세부, 팔라완, 마닐라까지 관광과 휴양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사진/ KRT

환경정화를 위해 폐쇄되었던 ‘마지막 남은 천국의 섬’ 보라카이, 숨겨진 즐길 거리가 가득한 신비의 섬 보홀, 끝없는 액티비티 천국 세부는 휴양에 좋은 지역이며 더욱 더 이국적인 풍경과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는 팔라완, 태평양의 보석함 마닐라에서는 관광과 휴양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여행 목적에 따른 추천은 물론 얼리버드 특가, 12월 출발 예약자 대상 포토북 쿠폰 특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혹한이 예상되는 올겨울 피한(避寒) 여행지 필리핀 여행을 준비하기에 좋을 기회로 예상된다.

하나투어, 박나래와 함께 괌 클럽파티

하나투어는 개그우먼 박나래와 함께하는 클럽파티 상품 DJ 나래와 미쳐볼괌을 선보였다. 사진/ 하나투어

하나투어는 개그우먼 박나래와 함께하는 클럽파티 상품 ‘DJ 나래와 미쳐볼괌(GUAM)!’을 선보였다.

DJ 나래와 함께 미쳐볼괌(GUAM) 상품은 남태평양의 대표 휴양지 괌에서 박나래와 함께 클럽파티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파티는 12월 2일 단 하루, 괌의 시내 중심에 위치한 클럽인 ‘Club Globe’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오프닝행사와 이벤트, 현지 DJ의 EDM 클럽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박나래는 오후 9시부터 1시간 동안 DJ로서 스테이지에 올라 신나는 파티를 함께한다. 이번 클럽파티는 성인만을 위한 상품으로, 미성년자는 구매 불가하다.

박나래와 함께하는 괌 클럽 파티는 하나투어 고객 전용 행사로, 11월 28일~12월 2일 출발하는 패키지와 에어텔 상품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박나래와 함께하는 괌 클럽 파티는 하나투어 고객 전용 행사로, 11월 28일~12월 2일 출발하는 패키지와 에어텔 상품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진/ 하나투어

‘DJ나래 클럽파티’ 패키지와 에어텔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맥주와 간식거리를 제공하며(객실당 1셋트), 괌 시내의 주요 쇼핑몰 코스를 운행하는 셔틀버스인 레드 트롤리 1일 이용권을 증정한다. 클럽 입장 고객 전원에게는 한 잔의 프리드링크를 제공한다. 하나투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입장권 별도 구매도 가능하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1월 필리핀의 보라카이에서 진행된 클럽파티 상품인 ‘DJ 박나래와 함께 흔들어 보라카이’를 시작으로, 6월 홍콩, 7월 태국 파타야 등 행사를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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