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의성백일홍 배경으로 황미나에게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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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성백일홍 배경으로 황미나에게 고백?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0.0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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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KBS2 '1박2일' 가을 여행 홍보 CF 첫 번째 이야기에서 속마음 표출
김종민이 황미나를 떠올리며 의성백일홍 앞에서 고백 아닌 고백을 했다. 사진/ KBS2 '1박2일'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김종민이 황미나 기상캐스터를 떠올리며 “오늘부터 1일”이라는 고백을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경상북도 의성으로 떠난 ‘가을 여행 홍보 CF’ 첫 번째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여섯 멤버들은 형형색색 피어있는 백일홍 꽃밭을 배경으로 가을 여행 홍보 CF를 찍었다. 사생대회도 열렸다. 김종민의 시는 ‘100일홍’.

김종민은 “어느덧 더위가 가고 살랑살랑 바람이 오네. 가을이다!”라며 “짝사랑하던 그녀도 일어나네. 오늘은 고백해야지. 오늘부터 1일이야”라고 자신의 시를 읊었다.

시청자들도 바로 황미나 아나운서를 떠올렸다.

김종민은 최근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데 상대가 황미나다. 방송 중 황미나에게 “오늘부터 1일”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하지만 사생대회 결과는 좋지 않았다. "그림도 이상하고 글씨도 이상하다"는 학생들의 평가를 받은 김종민은 탈락했다.

김종민 황미나 사진 / 황미나 인스타그램

식당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멤버들은 김종민에게 황미나와 관련된 질문을 쏟아냈다.

정준영과 데프콘은 "제수씨 어디가 제일 마음에 드냐. 코가 이쁘냐 입이 이쁘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흐뭇한 미소만 지어보였다.

'사랑의 묵비권'을 행사하는 김종민을 본 정준영은 “결혼은 우리 프로에서 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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