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활력 채울 강릉 가을 바다, 맛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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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활력 채울 강릉 가을 바다, 맛집까지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10.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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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근진해변, 연곡해변, 영진해변 등 강릉 추천 여행
북적이는 도시를 피해 잠시 일상의 활력을 채워줄 동해 바다로 떠나보자.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북적이는 도시를 피해 잠시 일상의 활력을 채워줄 동해 바다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넓은 동해를 만날 수 있는 강원도 강릉은 10월 가볼 만한 여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름날의 북적거림 대신 고즈넉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가을 바다는 가족과 함께 또는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여름날의 북적거림 대신 고즈넉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가을 바다는 가족과 함께 또는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사진은 사근진 해변. 사진/ 한국관광공사

강릉 안현동에 위치한 사근진 해변은 이런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는 강릉의 해변이다. 그 옛날 이곳에 사기장수가 살던 나루터란 이름에서 지어진 사근진 해변은 경포 해변과 붙어있어 쉽게 찾을 수 있는 강릉 명소이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넓은 백사장과 소나무숲이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고 있어 일상 속 힐링을 위한 여행지로 제격이다.

강릉 연곡면에는 가을에 방문해 캠핑을 즐기기 좋은 연곡해변이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강릉 연곡면에는 가을에 방문해 캠핑을 즐기기 좋은 연곡해변이 있다. 길이 700m의 백사장을 간직한 이곳은 주변으로 울창한 솔밭이 넓게 펼쳐져 야영지로 최적지이다.

뿐만 아니라 소금강과 진고개에서 흐르는 연곡천은 바다 풍경과 또 다른 멋을 선사한다. 이곳에는 옛날 역마가 있었고, 연곡장이 섰을 만큼 큰 규모의 항구였는데,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있을 뿐 조용히 강릉 여행을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인 여행지이다.

연곡면에 있는 영진해변도 강릉의 풍경을 즐기기 좋은 해변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뿐만 아니라 연곡면에 있는 영진해변도 강릉의 풍경을 즐기기 좋은 해변이다. 바다 냄새가 물씬 풍기는 조그마한 어촌마을에 있는 해변으로 영진이라는 이름은 “바다에서 나는 어물을 거두어 드린다”라는 의미에서 유래하고 있다.

이렇듯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강릉 바다에서 진정한 힐링여행도 즐겨보고, 동해의 맛있는 먹거리로 배도 두둑하게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

강릉에는 곳곳마다 다양한 맛집을 만날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주문진맛집 대영유통은 어선을 보유해 직접 조업하는 선주직판제 대게전문점으로 이름이 높다.

강릉맛집 대영유통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대게를 제공할 수 있어 강릉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히는 대게전문점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강릉 맛집 DB

강릉맛집 대영유통은 이런 까닭에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대게를 제공할 수 있어 강릉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히는 대게전문점이다. 또한 킹크랩, 랍스타도 직수입을 통해 전국으로 공급하고 있다.

대영유통은 입구에서 준비된 수족관에서 고객이 직접 먹을 게를 고를 수 있는 강릉맛집이다. 직접 고를 수 있어 더욱 믿을만하고, 선택한 게는 즉시 쪄서 나와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게손질도 되어 있어 편리하게 게를 먹을 수 있는 강릉맛집이다.

대영유통은 곁다림찬도 유명한 강릉맛집이다. 대게를 주문하면 나오는 곁다림찬에는 모듬회, 게라면, 파전, 오징어순대, 문어골뱅이새우 등 푸짐한 한 상이 차려진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강릉 맛집 DB

대영유통은 곁다림찬도 유명한 강릉맛집이다. 대게를 주문하면 나오는 곁다림찬에는 모듬회, 게라면, 파전, 오징어순대, 문어골뱅이새우 등 푸짐한 한 상이 차려진다.

한편, 강릉맛집 대영유통은 가을 이벤트를 마련하고 대게를 할인하고 있다. SNS 인증 시, 네이버 예약 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저렴하게 강릉에서 즐길 수 있는 맛집으로 통하고 있다.  

강릉맛집 대영유통은 가을 이벤트를 마련하고 대게를 할인하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강릉 맛집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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