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에서 경험하는 독일의 풍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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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서 경험하는 독일의 풍미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8.10.04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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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옥토버페스트 개최
마카오에서도 독일의 풍미를 제대로 살린 옥토버페스트를 경험할 수 있다. 사진/ 마카오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마카오에서도 독일의 풍미를 제대로 살린 옥토버페스트를 경험할 수 있다. 바로 매년 가을 MGM에서 개최하는 옥토버페스트 덕분이다.

올해는 MGM 코타이로 장소를 옮겨 더욱 성대해질 예정이다. 마카오 옥토버페스트의 특징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맥주뿐아니라 정통 독일 먹거리와 공연,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는 것.

옥토버페스트를 대표하는 6개의 브루어리 중 하나인 뢰벤브로이(Löwenbräu)의 맥주를 필두로 특히 무알콜 맥주까지 마련되어 있어 그야말로 누구나 옥토버페스트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공동 선언 및 협약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오는 5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의실에서 관광 분야 윤리·청렴·인권 실천 및 확산을 위한 선언 및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 대표, 관광협회중앙회 지역 및 업종별 협회장 포함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양 기관은 관광 분야의 윤리·청렴·인권 실행 및 관광업계와 이해관계자 대상 윤리·청렴·인권 의식의 확산을 위하여 상호 협력할 것을 선언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클린 KTO(Clean KTO)'라는 슬로건 하에 윤리경영을 적극 실천하여 왔으며 지난 8월 윤리·인권 경영 전담 조직인 ‘사회적가치실’을 신설하는 등 윤리·인권경영의 도입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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