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로 허니문을 떠난다면? 권상우 손태영 부부도 다녀온 아야나 추천!
상태바
발리로 허니문을 떠난다면? 권상우 손태영 부부도 다녀온 아야나 추천!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8.10.04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발리에서 가장 예쁜 호텔 ‘짐바란 아야나’
발리로 허니문을 떠날 계획이라면 이번에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다녀온 아야나를 주목해보자. 사진/ 허니문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발리로 허니문을 떠날 계획이라면 이번에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다녀온 아야나를 주목해보자.

발리 신혼여행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에 따르면 지난 9월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결혼 10주년을 맞아 발리 아야나 리조트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고 한다.

특별함이 필요한 커플이라면 발리 짐바란 아야나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발리’는 지역을 막론하고 우리나라 허니무너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지만 특별함이 필요한 커플이라면 발리 짐바란 아야나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아야나가 위치한 발리 남부 짐바란은 발리공항에서 10km 거리로 입지가 좋을 뿐만 아니라 3S가 뛰어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3S란 바다(sea), 모래(sand), 썬(sun)의 머리글자로, 짐바란은 해질녘 인도양 저편으로 밀려가는 노을이 특히 장관이다. 여기에 발리 최고의 어항으로서 짐바란은 해산물 먹거리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물이 맑고 잔잔해 수중 스쿠터 같은 이색 스포츠가 발달했다.

변함없는 모습의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부모를 똑 닮은 아들 룩희 군과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아야나는 짐바란베이 절벽 위에 위치한 이색 리조트로 총 290실을 보유하고 있다. 절벽이라는 위치적 이점은 발리 최고라 말할 수 있는 객실 전망을 선사한다.

전망 부자인 아야나 객실 가운데 78채가 풀빌라이다. 린넨 소재의 침구, 원주민 예술품, 거대한 대리석 욕실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풀빌라는 두 사람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커플에게 인기가 많다. 그런가 하면 아이들을 위한 어트랙션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여행지로도 최고이다.

아야나는 짐바란베이 절벽 위에 위치한 이색 리조트로 총 290실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짐바란 비치에 자리 잡은 아야나 발리(Ayana Bali)는 세계적인 호텔 체인이 아님에도 해안 절벽에 위치한 락바(Rock Bar)로 인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투숙객 우선 입장 원칙에 따라 외부 손님은 줄서서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락바는 어느덧 아야나에 투숙해야 하는 이유가 됐다. 아야나에선 락바 외에도 해안가에 자리 잡은 ‘키식 바&그릴’이 유명하다.

외부 손님은 줄서서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락바는 어느덧 아야나에 투숙해야 하는 이유가 됐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녀오고 싶다면 허니문박람회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포스터/ 허니문박람회

15곳의 레스토랑과 바 외에도 짐바란 아야나는 깎아지른 절벽 위 메인 수영장, 아쿠아토닉 해수 테라피 수영장과 스파온더록 스파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아야나의 모든 시설은 해당 투숙객 외에 자매호텔 림바 리조트 이용객에게도 열려 있다. 호텔에서 운영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두 호텔을 오가며 양쪽의 모든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발리 아야나 리조트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녀오고 싶다면 오는 10월 6일(토), 7일(일) 양일간 허니문리조트 청담동 본사에서 열리는 허니문박람회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15곳의 레스토랑과 바 외에도 짐바란 아야나는 깎아지른 절벽 위 메인 수영장이 강점이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아야나는 커플들이 선호하는 여행지지만 아이들을 위한 어트랙션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여행지로도 최고이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한편 변함없는 모습의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부모를 똑 닮은 아들 룩희 군과 딸 리호 양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