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해변 1위에 빛나는 ‘세이셸’ 리조트 베스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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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해변 1위에 빛나는 ‘세이셸’ 리조트 베스트5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8.10.02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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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나마 태초의 인간으로 돌아가보는 체험, 세이셸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해변 1위 세이셸. 사진/ 허니문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해변 1위 세이셸에는 세계 부호들이 방문하는 특급 리조트가 많기로 유명하다.

조금은 호사스럽고, 조금은 한적한 허니문을 원한다면 세이셸의 문을 두드려보자. 세이셸의 본섬인 마헤섬은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여행지로 풍성한 열대삼림이 전해주는 피톤치드의 수혜를 듬뿍 받을 수 있다.

마헤섬에서 경비행기로 15분 또는 고속페리로 50분가량 이동하는 프랄린섬은 아담과 이브의 열매가 자라는 곳이다. 잠시나마 태초의 인간으로 돌아가 보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각각의 장점이 있다.

마헤섬 힐튼 사보이 리조트

사보이 리조트 앤 스파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우더 모래 비치세이셸 마헤섬 보발롱 비치에 위치한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사보이 리조트 앤 스파(Savoy Resort & Spa)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우더 모래 비치세이셸 마헤섬 보발롱 비치에 위치한다.

보발롱 비치는 물빛이 맑기로 유명해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 적격.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 낚시, 패들보트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빅토리아 도심 4km 거리에 위치해 아룰 미후 나바사크티 비나야가르 사원, 빅토리아 마켓 등지로 이동하기에도 편하다.

아울러 수영장이 바로 내려다보이는 페스카도(Pescado) 레스토랑에서는 유럽식 풀코스 디너를 선보이며, 그랜드 사보이(Grand Savoy)는 테마 있는 뷔페를, 해변가 게코 바(Gecko Bar)는 다양한 칵테일과 스낵을 선보인다.

사보이에서는 다른 섬으로 일일투어를 나가볼 것을 적극 권장하는데, 차로 5분 거리에 식물원이 자리 잡고 있어 멀리 안 나가도 충분히 휴가다운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마헤섬 에필리아

에필리아 리조트는 모든 객실에 전용 정원이 딸려 있어 프라이빗한 휴식이 가능하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에필리아 리조트는 인도양을 조망할 수 있는 스위트룸과 빌라를 보유한 리조트로 레스토랑 5개, 바 6개, 수영장 5개, 부티크 상점을 갖추고 있다. 세이셸 내에서도 본섬에 해당하는 마헤섬 에필리아 리조트는 모든 객실에 전용 정원이 딸려 있어 프라이빗한 휴식이 가능하다.

마헤섬 모래사장과 언덕 사이에 자리 잡은 에필리아 리조트는 몬 세이셸로와 국립공원까지 차로 5분, 세이셸 국제공항까지는 차로 25분이 소요돼 입지도 좋다.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마헤섬에서 풍성한 열대삼림이 전해주는 피톤치드의 수혜를 듬뿍 받아보자.

프랄린섬 래플스

래플스 프랄린 리조트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인 앙스 라지오 비치와 열대정원을 동시에 감상하며 식사와 목욕을 즐길 수 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래플스 세이셸스(Raffles Seychelles)는 세이셸 내에서도 경치가 아룸답기로 유명한 프랄린 섬에 위치한다. 마헤섬 국제공항에서 경비행기로 15분 혹은 고속페리로 50분 이동 후 캣코코 선착장에서 다시 차로 20분 들어가면 만날 수 있다.

래플스 프랄린 리조트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인 앙스 라지오 비치와 열대정원을 동시에 감상하며 식사와 목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인도양을 향해 끝없이 뻗어나가는 듯한 인피니티 풀이 두 개나 되며 넓고 쾌적한 객실에는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이 있어 향긋한 모닝커피 한잔과 함께 아침을 시작할 수 있다. 지중해 요리 전문점 로세안 레스토랑, 옥상 테라스, 물담배 라운지가 이색적인 즐거움을 주는 곳. 다이빙 포인트로 유명한 라 디그에서 이동할 경우 페리로 15분 거리.

프랄린섬 르무리아

콘스탄스 르무리아는 해변을 끼고 있으면서 도시 권역이라 쇼핑과 도시투어에 유리하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콘스탄스 르무리아(Lemuria) 리조트 역시 로맨틱 아일랜드인 프랄린섬에 위치해 있다. 콘스탄스 르무리아는 해변을 끼고 있으면서 도시 권역이라 쇼핑과 도시투어에 유리하다. 여기에 18홀 챔피언십 골프코스가 있어 골프 마니아에게 꿈의 여행지로 통한다.

우아하고 넓은 스위트룸과 빌라, 천연수영장, 맞춤 스파트리트먼트, 천혜의 다이빙 사이트는 르무리아의 또 다른 자랑이다. 목재, 석재, 분홍색 화강암, 대리석, 초가가 어우러진 건축 미학 역시 세이셸 최고를 자부한다.

라디그섬 르 도맹 드 로랑제리

운치 있는 레스토랑과 바가 즐거운 휴가를 보장하는 르 도맹 드 로랑제리. 사진/ 허니문리조트

세이셸 라디그섬에 있는 르 도맹 드 로랑제리(Le Domaine de L'Orangeraie Anse Sévère, La Digue, Seychelles)는 운치 있는 분위기의 레스토랑과 바가 즐거운 휴가를 보장한다,

총 45채의 빌라로 운영 중인 르 도맹 드 로랑제리에는 네 가지 타입의 객실이 있으며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리조트 내 두 개의 레스토랑과 두 개의 바에서 아침부터 점심, 저녁까지 모두 최고로 해결할 수 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하는 인피니티 풀바의 경우 수영 도중에도 얼마든지 음료와 주류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신혼여행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녀오고 싶다면 허니문박람회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포스터/ 허니문박람회

한편 세이셸 리조트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녀오고 싶다면 오는 10월 6일(토), 7일(일) 양일간 허니문리조트 청담동 본사에서 열리는 허니문박람회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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