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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 “서울함공원서 힐링하세요” 가을 음악회 열려9월 15일와 22일 양일간 평화음악회 진행
김지현 기자 | 승인 2018.09.12 16:34
서울시는 오는 9월 15일와 22일, 양일간 서울함공원에서 ‘평화음악회’를 개최한다. 사진/ 서울시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가을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9월 15일와 22일, 양일간 서울함공원에서 ‘평화음악회’가 열려 나들이객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망원한강공원에 위치한 서울함공원은 1984년부터 30년동안 임무를 완수하고 퇴역한 호위함급 ‘서울함’, 고속정 ‘참수리호’, 잠수정 ‘돌고래호’까지 총 3척의 퇴역군함을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평화와 안보의 의미를 환기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9월 15일 ‘평화음악회’는 오후 4시부터 90분간 서울함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진행된다. 경찰악대출신의 연주자로 구성된 윈드오케스트라 ‘경우악단’이 출연하여 ‘아프리카 심포니’, ‘내 마을의 강물’ 등 가을에 어울리는 곡들과 아바(ABBA)메들리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을 연주한다.

망원한강공원에 위치한 서울함공원은 1984년부터 30여년동안 임무를 완수하고 퇴역한 호위함급 ‘서울함’, 고속정 ‘참수리호’, 잠수정 ‘돌고래호’까지 총 3척의 퇴역군함을 관람할 수 있는 평화와 안보의 의미를 환기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이다. 사진/ 서울시

또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 보컬그룹 ‘허니지’가 출연하여 경쾌한 팝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22일에는 오후 5시부터는 60분간 ‘응답하라, 서울함952’ 공연이 펼쳐진다. 이 공연은 매년 가을 마포문화재단이 마포구 일대에서 개최하는 ‘클래식음악축제’의 하나로 열리는 행사다.

미8군 군악대인 ‘퍼시픽 그루브’가 흥겨운 팝, 재즈 장르 음악들을 들려준다. 이어서 ‘와이즈 발레단’이 비발디 사계 중 ‘가을’, 뮤지컬 캣츠의 ‘메모리’ 등 클래식과 뮤지컬 음악에 맞추어 아름다운 발레 공연을 펼친다.

서울함공원은 한강에서 가장 멋진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 중 하나이다. 공연이 끝난 후 ‘서울함’과 ‘안내센터 옥상’에서 한강의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남겨보길 추천한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9월 15일 ‘평화음악회’는 오후 4시부터 90분간 서울함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진행된다. 경찰악대출신의 연주자로 구성된 윈드오케스트라 ‘경우악단’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을 연주한다.사진/ 서울시

한편 서울함공원은 지하철 2·6호선 합정역 1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16번 또는 6호선 망원역 1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9번을 이용하여 ‘망원한강공원’ 또는 ‘망원유수지’ 정류장에서 하차, 한강공원 방향으로 걸어오면 된다.

김지현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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