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김수정, 앙코르와트에서 곤충 튀김 흡입 중 원숭이에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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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김수정, 앙코르와트에서 곤충 튀김 흡입 중 원숭이에 습격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09.1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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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소스라치며 놀라 비명까지 질러
김수정이 망설임 없이 곤충 튀김을 먹고 있다. 사진/ tvN '둥지탈출3'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둥지탈출3’ 김수정이 캄보디아에서 원숭이에게 습격을 당했다.

김수정은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둥지탈출3'에서 가수 변진섭 아들 변재준, DJ DOC 김창열 아들 김주환, 아역배우 김수정, 모델 배유진으로 구성된 둥지 멤버들과 앙코르와트를 둘러보며 메뚜기, 귀뚜라마 튀김 등을 구입했다.

이들은 곤충 튀김 먹기에 도전했다. 겁이 많아 보였던 김수정은 오히려 "벌레나 곤충 안 무서워한다"며 적극 나섰다. 맛을 본 김수정은 "매콤하다. 진짜 맛있다"고 평했다.

곤충 튀김을 구입한 멤버들을 본 순간 동공에 지진이 일어난 김주환은 스튜디오 인터뷰에서 “너무 싫었다. 먹어보니 그냥 튀김 맛이었다”고 회상했다.

여행 중 멤버들을 진짜 놀라게 한 것은 이때다. 원숭이가 콘충 튀김을 든 김수정을 따라붙었다. 놀란 김수정은 줄행랑을 쳤지만 원숭이는 기어코 메뚜기, 귀뚜라미 튀김이 든 봉지를 낚아챘다.

곤충 튀김을 든 김수정을 따라붙는 캄보디아 원숭이. 사진/ tvN '둥지탈출3'

김수정은 원숭이 습격에 소스라치게 놀라 비명을 지르며 자리를 떴다. 이후 김수정은 눈물을 흘렸고, 둥지 멤버들이 달랬다. 원숭이는 그런 김수정을 아랑곳하지 않고 자리까지 잡고 앉아 메뚜기, 귀뚜라미 튀김을 폭풍 흡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의 자랑이자 대표적 관광지다.

앙코르 문명의 꽃으로 불리는 앙코르와트는 앙코르의 건축과 예술이 집대성된 걸작으로 손꼽힌다. 일출과 일몰에 맞춰 앙코르와트를 찾는다면 더욱 신비롭고 웅장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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