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계, 각양각색 이벤트로 여행자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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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계, 각양각색 이벤트로 여행자와 소통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8.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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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 호주&뉴질랜드 ‘꿩 먹고 알 먹고’ 이벤트·노랑풍선, 꿈 만들기 프로젝트 진행
여행가기 좋은 계절을 맞이해 여행사마다 색다른 여행지를 소개하고, 여행자와 소통하는 이벤트를 펼쳐나가고 있다. 사진/ KRT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무더위로 지나가고, 여행의 계절 가을이 찾아오고 있다. 이에 따라 여행가기 좋은 계절을 맞이해 여행사마다 색다른 여행지를 소개하고, 여행자와 소통하는 이벤트를 펼쳐나가고 있다.

KRT, “호주·뉴질랜드 사은품 챙겨 여행 가자”

KRT가 호주·뉴질랜드 패키지 상품 예약자 대상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KRT

KRT가 호주·뉴질랜드 패키지 상품 예약자 대상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꿩 먹고 알 먹고’ 이벤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KRT 대양주 상품을 4명 이상 예약한 고객에게 적용된다.

이진희 KRT 일본/남태평양 사업부 대양주 팀장은 “호주와 뉴질랜드 청정 자연 속에서 누리는 특별한 경험을 한층 즐겁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KRT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호주와 뉴질랜드 지역 송출객이 전년 대비 약 25%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혜택은 총 2가지다. 우선 해외여행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달러북이 인당 증정된다. 더불어 예약 상품 일수에 따라 6일/7일 상품 예약자에게는 호주 마스코트 캥거루 또는 코알라 인형이, 9일/10일 상품 예약자에게는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또는 호주 꿀이 룸당 1개씩 증정된다. 출발일자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해당된다.

노랑풍선, ‘제1회 꿈 만들기 프로젝트 in 오키나와’

노랑풍선은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 간 진행된 제1회 꿈 만들기 프로젝트 in 오키나와를 성료했다. 사진/ 노랑풍선

노랑풍선은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 간 진행된 ‘제1회 꿈 만들기 프로젝트 in 오키나와’를 성료했다.

‘꿈 만들기 프로젝트’는 노랑풍선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조손 및 결손가정의 여행경비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 참가자는 전문가이드의 인솔하에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으며 오키나와월드를 비롯해 슈리성, 츄라우미 수족관, 돌고래쇼, 아메리칸 빌리지, 국제거리 등 오키나와의 유명관광지를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권오현 노랑풍선 전략지원실 이사는 “노랑풍선은 한 번으로 끝나는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에게 꿈과 추억을 선물하는 다양한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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