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강래연-소유진, 중국 쓰촨성 청두 여행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배틀트립' 소유진과 강래연이 중국 쓰촨성 청두의 관광지를 소개했다.
25일 방송된 KBS '배틀트립'에서는 소유진-강래연의 중국 쓰촨성 청두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두 배우는 청두의 인사동 관착항자를 찾았다.
관착항자는 청두를 대표하는 관광지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으로, 청나라 고대 거리이자, 3대 역사 문화 보호 거리다.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모여드는 핫 플레이스(hot place)이며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쇼핑도 즐길 수 있다.
소유진과 강래연은 이색적인 귀파기 체험에 도전했다. 귀파기 체험 가격은 한화로 약 9800원이다. 소유진은 “손님들 중 귀에 피가 난 사람 없느냐"며 두려운 마음을 드러냈다.
화교 3세 배우 강래연이 직접 통역에 나섰다. 그는 “귀파기 전문가들은 여기서 일한지 12년 됐다더라”며 소유진을 안심시켰다. 그래도 소유진은 근심어린 표정으로 "방금 드릴로 뚫는 소리가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배우는 쓰촨성의 한 식당에서 매운맛 음식에 도전했다. 소유진은 남편이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추천으로 탄탄면을 시식했고 매콤한 맛에 깊이 감동했다. 또 강래연의 추천으로 쓰촨성 만두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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