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관람, 세빛섬에서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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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관람, 세빛섬에서는 무료!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8.08.10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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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몽땅 축제 기간 중 8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예빛섬 영화제 개최
한강 몽땅 축제 기간 중 8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예빛섬 영화제’가 개최된다. 사진은 8월 10일에 상영되는 라라랜드. 사진/ 영화 라라랜드 스틸 컷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가 한강 몽땅 축제 기간(2018.07.20.~08.19.)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세빛섬에서 제1회 ‘예빛섬 영화제’를 개최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시민공유 가치에 맞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예빛섬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8월 10일에는 아카데미 작품상에 빛나는 ‘라라랜드’를, 8월 11일에는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녀와 야수’를 상영한다. 입장료는 무료다.

공사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시민들이 한강조망이 가능한 격조 높은 대중문화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시민공유 가치에 맞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예빛섬 영화제’를 개최한다. 사진/ 서울주택도시공사

아울러 공사는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SH공사는 세빛섬의 복합문화공간을 활용하여 영화제를 만들어 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의 수준을 높이고 세빛섬은 세빛섬의 활성화와 공공성 확보에 기여한다는 상호공감대를 형성하여 지난 5월말 두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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