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지 순위 1위 몰디브 베스트 리조트3 (2)차원이 다른 럭셔리 ‘세인트레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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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지 순위 1위 몰디브 베스트 리조트3 (2)차원이 다른 럭셔리 ‘세인트레지스’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8.08.01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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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레지스 브랜드, 이름만으로 선택해도 후회 안 한다
세인트레지스는 이름만으로 선택해도 결코 후회 안 한다고 정평이 난 리조트 브랜드이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세인트레지스는 이름만으로 선택해도 결코 후회 안 한다고 정평이 난 리조트 브랜드이다.

발리, 모리셔스, 싱가포르, 산야, 방콕에서 세인트레지스를 경험한 사람이라면 몰디브 세인트레지스 보물리 리조트(The St. Regis Maldives Vommuli Resort)의 위상이 어떠한지 짐작할 수 있다.

발리, 모리셔스, 싱가포르, 산야, 방콕에서 세인트레지스를 경험한 사람이라면 몰디브 세인트레지스 보물리 리조트 안 놓친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말레공항 남서 쪽 달루 아톨에 자리 잡은 세인트레지스 몰디브는 수상비행기를 이용해 45분가량 이동해야 한다. 세계에는 수많은 세인트레지스가 있지만 이곳 몰디브 리조트는 2016년 11월 오픈한 새 호텔로 가장 첨단적이면서 예술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세인트 레지스 리조트에 들어서면 시원한 오션뷰 객실인 ‘오버워터 풀빌라’가 고객을 반긴다. 넓은 크기의 개별 풀은 메인 수영장이 전혀 부럽지 않을 만큼 크기가 넉넉하다.

세인트 레지스 리조트에 들어서면 시원한 오션뷰 객실인 ‘오버워터 풀빌라’가 고객을 반긴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워터빌라’의 경우 선데크에서 계단을 통해 바다로 내려갈 수 있는데 4인 가족 전원이 동시 이용 가능한 해먹을 갖추고 있다.

열대 정글을 연상시키는 ‘가든빌라’ 객실은 정교하고 화려한 스타일로 디자인되었다. 키 큰 야자나무와 야외 살레가 매력적인 객실이다.

해변에 위치한 ‘비치빌라’는 빌라에서 몇 발자국만 떼면 바로 해변이지만 개인 풀이 딸려 있어 때로는 자유롭게, 때로는 은밀하게 즐길 수 있다. 가든 시설과 조화를 이룬 야외 공간이 멋진 곳.

‘비치빌라’는 빌라에서 몇 발자국만 떼면 바로 해변이지만 개인 풀이 딸려 있어 때로는 자유롭게, 때로는 은밀하게 즐길 수 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럭셔리를 지향하는 세인트레지스인 만큼 전 객실 맞춤형 집사 서비스를 실시한다. 세인트레지스를 방문하면 평범한 일상 속 단 며칠이라도 귀족이 된 기분을 맛볼 수 있다.

세인트레지스는 따로 식도락 투어를 다닐 필요가 없을 만큼 코퀄리티의 식사 메뉴를 제공한다. 저녁시간에만 오픈하는 해변 레스토랑 오리엔탈(Orientale Restaurant에서는 일식, 인도식, 중국식 등 아시안 요리를 전문으로 한다.

카르고는 정글 한가운데 위치해 자연 속에서의 한끼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세인트레지스는 따로 식도락 투어를 다닐 필요가 없을 만큼 코퀄리티의 식사 메뉴를 제공한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지중해식 레스토랑을 지향하는 카르고(Cargo)는 정글 한가운데 위치해 자연 속에서의 한끼를 즐길 수 있도록 해주며, 캐주얼 레스토랑 크러스트(Crust)는 피자 외 프레시주스를 제공한다.

오션뷰를 즐기며 타파스, 스테이크 등을 맛볼 수 있는 웨일 바(The Whale Bar)는 음식도 잘하지만 고래상어를 연상케 하는 외관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메인 레스토랑인 알바(ALBA Restaurant)는 올 데이 다이닝이 가능한 레스토랑으로 메인 수영장과 그 너머 몰디브의 아름다운 라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오픈키친 콘셉트의 이 레스토랑은 모던 이탈리아 요리와 다양한 디저트를 취급한다.

세인트레지스는 각종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워터스포츠센터, 다이빙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그밖에 세인트레지스는 각종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워터스포츠센터, 다이빙센터, 테니스코트, 수영장, 요가 스튜디오, 피트니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2개의 아유베다룸을 포함한 6개의 오버워터 트리트먼트룸을 통해 원기회복의 시간을 가져볼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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