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여름을 앞두고 여행자와 소통하는 여행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다양한 매력의 여행지를 소개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여행비용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모두투어네트워크(모두투어)가 모두투어 호텔브랜드 스타즈 호텔이 창립 4주년을 맞이해 1+1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3월 오픈한 스타즈 울산점 스탠다드 객실 1박 예약 시 명동 1, 2호점 그리고 동탄점 중 한 지점에서 사용 가능한 무료 숙박 바우처 1장(유효기간 18년 12월 20일)을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40객실 한정, 일반 판매가의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모두투어가 오는 8월 열리는 2018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서 활동할 대학생 공식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올해로 5기째를 맞는 대학생 공식 서포터즈 모여서는 오는 8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를 위한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SNS, 블로그 홍보, 조별 UCC제작 및 오프라인 사전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박람회를 홍보하는 한편 박람회 기간 중 현장미션을 포함한 운영 활동을 직접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박람회 후 해단식과 함께 모두투어 입사 지원시 가산점을 부여 받을 수 있는 활동 수료증이 주어지며 팀과 개인별로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포상이 이뤄진다.
한편, 2018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8월 30일, B2B데이를 시작으로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일반 관람객을 초대해 전 세계의 문화를 알리고 다양한 여행정보를 공유하는 등 다채로운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