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 가벼운 2030 청춘, 여행비 지원 받고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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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가벼운 2030 청춘, 여행비 지원 받고 떠나자!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6.26 1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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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열차 티켓 한 장으로 전국 누비는 게.하 특가전 선봬
여기어때는 청춘열차 티켓 한 장으로 부산과 경북, 경남, 전남, 강원 등 전국 방방곡곡 명소를 즐기는 ‘전국 기차여행 명소, 게스트하우스 특가전’을 내놓았다. 사진/ 여기어때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주머니가 가벼운 2030 청춘을 위해 전국 기차여행 명소 인근 게스트하우스 여름 여행비 지원 행사가 열린다.

여기어때는 청춘열차 티켓 한 장으로 부산과 경북, 경남, 전남, 강원 등 전국 방방곡곡 명소를 즐기는 ‘전국 기차여행 명소, 게스트하우스 특가전’을 내놓았다. 부산 자갈치시장,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등 관광 명소를 쉽게 찾을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최저가로 예약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게스트하우스별 자체 행사가 더해져 한층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어때 단독 30% 할인, 영화예매권 증정, 1만 원 현장 페이백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상세 내용은 여기어때 기획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하는 지역과 숙소를 확인 후 예약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다음 달 15일까지.

이어 여기어때는 올여름 극성수기 여행객을 위한 우수 숙소를 확보해 ‘극성수기 사전예약 특가, 강릉펜션 BEST20’ 기획전을 연다. 강원도 강릉에서 손꼽히는 인기 펜션을 최대 67%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다음 달 22일까지.

앞으로의 10년이 더 기대되는 민다 10주년

민다는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하여 비전을 새롭게 재 설정하고 신규 서비스 런칭과 숙박 카테고리 확장을 선언하였다. 사진/ 민다

민다는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하여 비전을 새롭게 재 설정하고 신규 서비스 런칭과 숙박 카테고리 확장을 선언하였다.

민다는 작년부터 숙박서비스 외 현지 투어와 액티비티를 예약할 수 있는 트립 서비스를 오픈하는 등 해외 자유여행의 필수 서비스 확장에 공을 들여 왔으며, 해외여행을 위한 숙박과 트립에 집중한다는 전략으로 국내 숙박서비스까지 잠정 홀딩 한 바 있다. 민다는 연내 호스텔, B&B, 호텔 등 해외 숙박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트립상품 수 또한 현재 1,400개에서 10,000개 이상으로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민다의 트립서비스는 현재 월 평균 118%의 매출 성장률을 보이며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민다는 여름 시즌내 두 가지 신규서비스도 오픈한다. 그 중 첫번째는 프리미엄 숙소 예약서비스로 이는 호텔에 뒤떨어지지 않는 고급 시설의 한인숙소를 원하는 여행자의 니즈와 맞물려 시설에 대한 만족도와 편리한 한인숙소의 장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게 된다. 7월 초 오픈 예정인 민다의 프리미엄 숙소는 시설, 평점, 친절도 등의 엄격한 기준에 의해 엄선되며, 특히 가족여행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민다는 프리미엄 숙소를 통해 그동안 2층 침대가 있는 도미토리 위주의 낡은 시설이 대부분일 것이라는 한인민박에 대한 여행자의 편견을 해소하고 레지던스가 가능한 모든 시설이 갖춰져 있는 독채와 호텔 못지않은 시설과 어메너티가 구비된 숙소가 많다는 것을 여행자들에게 알리는 계기도 될 것으로도 보고 있다.

다른 하나는 최근 여행 트랜드가 되고 있는 보름살기, 한달살기 등의 장기숙박 서비스로 6월 28일 전격 오픈 예정이다. 기존 15박까지만 한번에 예약할 수 있던 시스템에서 한번에 30박까지 예약이 가능해졌다. 베타 서비스 기간이었던 지난 5월에만 특별한 홍보없이 15박 이상 장기숙박 매출이 10배가 오르는 등 최근 한도시에 오래 머무는 숙박 트렌드와 잘 맞아 떨어지는 서비스라는 분석이다. 1개 숙소에서 15박이상 예약하면 총 결제금액의 최대 5%까지 민다캐쉬가 지급되는 ‘해외에서 살아보기’ 이벤트도 8월 31일까지 함께 진행된다.

한식진흥원,‘우리 소금전’ 열어

한식진흥원은 한살림과 함께하는 ‘행복한 밥상’과 연계하여 ‘뿌린다! 소금, 올라간다! 음식맛’ 소금 특별전을 6월 20일(수)부터 8월 26일(일)까지 두 달 간 한식문화관에서 개최한다. 사진/ 한식진흥원

한식진흥원은 한살림과 함께하는 ‘행복한 밥상’과 연계하여 ‘뿌린다! 소금, 올라간다! 음식맛’ 소금 특별전을 6월 20일(수)부터 8월 26일(일)까지 두 달 간 한식문화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한국 갯벌 천일염의 우수성과 우리 음식과의 깊은 관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예로부터 소금을 얻는 방법, 밥 맛 돋우는 우리의 염장음식,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소금에 대해서 영상과 사진을 활용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소금을 직접 만져보고 맛볼 수 있는 체험부스다. 우리 햇소금, 3년 간수 뺀 소금, 9년 간수 뺀 토판염 등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산간내륙 지방에서는 소금나무(붉나무)라는 식물로 음식의 간을 낸다는 이야기에 방문객들은 “놀랍다. 이런 맛이 나는 줄 몰랐다. 소금은 바다에서만 얻는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비교체험을 위해 프랑스 게랑드 소금, 히말라야 암염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든 다른나라 소금을 직접 맛보고 체험하는 것도 관람객들의 관심이 높다.

한편, 한식진흥원과 한살림은 이번 전시에 이어 8월에는 ‘우리 한돈’, 10월에는 ‘우리 곡물’ 특별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살림 곽금순 상임대표는 “한식진흥원과 ‘행복한 밥상’ 쿠킹클래스를 공동 진행하면서 우리 식재료 전시까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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