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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교토를 즐기는 일본 여행, 쇼핑부터 역사기행까지 '매력만점'전통부터 현대까지 즐길 수 있는 일본 역사의 중심 교토 추천 여행지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6.26 00:05
교토는 일본 수학여행지로 잘 알려진 여행지로 일본의 옛 건축물과 문화가 남아있어 우리나라 여행자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일본정부관광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천년의 도시 교토는 일본 메이지 유신 이전의 일본 수도이다. 이런 까닭에 우리나라에서는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수학여행지로 잘 알려진 여행지로 일본의 옛 건축물과 문화가 남아있어 우리나라 여행자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 여행자가 가장 좋아하는 일본 여행지인 오사카와 고베하고도 가까워 함께 사랑받는 여행지이다.

한국 여행자가 가장 좋아하는 일본 여행지인 오사카와 고베하고도 가까워 함께 사랑받는 여행지이다. 사진/ 일본정부관광국

그중에서도 교토를 방문하게 됐다면 여행자들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JR교토역이 있다. 교토의 모든 현대식 건물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교토역은 엄청난 규모의 거대한 역사가 특징이다.

교토(헤이안) 천도 120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교토역은 단순한 교통의 중계지뿐만 아니라 호텔과 백화점, 음식점과 쇼핑센터가 빽빽하게 차있다. 그 큰 규모로 카라스마구치와 하치조구치의 두 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이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시설도 각기 다르다.

교토 천도 120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교토역은 단순한 교통의 중계지뿐만 아니라 호텔과 백화점, 음식점과 쇼핑센터가 빽빽하게 차있다. 사진/ 일본정부관광국
교토 타워는 교토시내에서 유일한 현대식 전망대로 지상 100m의 전망대에서는 교토시내를 360도로 살펴볼 수 있는 교토의 랜드마크이다. 사진/ 하나투어

교토역에서 나와 맞은편에서 만날 수 있는 교토 타워도 빼놓을 수 없다. 교토시내에서 유일한 현대식 전망대로 지상 100m의 전망대에서는 교토시내를 360도로 살펴볼 수 있는 교토의 랜드마크이다.

교토의 현대적인 느낌이 가득한 여행지뿐만 아니라 전통을 담은 여행지도 여행해보는 것도 추천된다. 그중에서 도지(東)는 수도와 나라를 지킨다는 의미로 동쪽 사원이라고 불리고 있다.

도지 내에서는 일본에서 가장 높은 목조건물로 알려진 오층탑이 있다. 그 높이가 무려 57m에 달하는데, 처음 완성된 것은 870년이지만, 낙뢰 등의 피해로 4번이나 소실된 역사가 있다. 오층탑 주변으로 작은 연못을 가진 정원이 있어 교토를 대표하는 풍경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기요미즈데라 역시 교토를 대표하는 사찰로 알려져 있다. 봄과 가을 특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이곳은 절벽 위에 사찰의 모습이 이색적인 여행지이다. 사진/ 하나투어

기요미즈데라(淸水寺) 역시 교토를 대표하는 사찰로 알려져 있다. 봄과 가을 특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이곳은 절벽 위에 사찰의 모습이 이색적인 여행지이다.

절벽 아래로 난간이 마련돼 있으며, 맑은 물이라는 절의 이름답게 난간 아래에는 세 갈래의 줄기가 떨어지는 오토와노타키 샘이 있다. 이 샘물은 건강과 장수를 의미하기에 많은 여행자들이 이곳에 방문해 샘물을 마시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킨카쿠지(金閣寺)는 부처님의 사리를 모시는 금각 사리전이 있는 여행지이다. 일본에 대해 잘 아는 여행자라면 한 번은 들어봤을 킨카쿠지는 사리전 2층과 3층에 순금으로 된 금박이 덮여 있다.

일본에 대해 잘 아는 여행자라면 한 번은 들어봤을 킨카쿠지는 사리전 2층과 3층에 순금으로 된 금박이 덮여 있다. 사진/ 하나투어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금박 사리전에도 있지만, 일본의 국민소설이라고 할 수 있는 소설 ‘금각사’의 배경지이기 때문이다. 일본의 고전과 같은 이 소설 때문에 일본인에게는 교토여행의 필수코스로 손꼽힌다.

일본에서 가장 이색적인 정원, 바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료안지(龍安寺)도 있다. 료안지는 다른 일본의 정원과 달리 여백의 미를 강조한 호조 정원이 있다. 호조 정원은 하얀 모래 중간중간 15개의 돌을 배치해 섬을 표현하고 있으며, 바닥의 모래는 바다를 상징하고 있다.

일본에서 가장 이색적인 정원, 바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료안지도 있다. 사진/ 하나투어

교토교엔 역시 교토를 상징하는 여행지 중 한 곳이다. 현재 교토교엔에는 일왕이 살던 왕궁인 교토고쇼와 별궁인 센토고쇼만이 남아 있다.

교토교엔 내에 있는 교토 고쇼 황궁과 별궁은 사전에 방문 허가를 받아야 입장할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인터넷 신청을 하지 못했다면 궁내청 교토 사무소에서 허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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