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업계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고객을 겨냥한 패키지를 선보이고 나선다.
짜릿한 서핑을 동시에 즐기는 수상레포츠 패키지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짜릿한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서핑 온 더 비치 패키지’를 7월 19일(목)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서핑의 메카 강원도 양양에서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친구, 연인과 함께 수상 레포츠를 즐기기 좋은 패키지다. 특히 서핑 초보자들을 위한 강습과 프리 라이딩 시간이 포함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서핑 온 더 비치 패키지’는 △패밀리 객실(21평형) 1박, △레스토랑 ‘해원’ 조식(2인), △서핑 강습(2인) 혜택으로 구성됐다. 서핑은 리조트에서 차량으로 약 20여 분 거리에 있는 강원도 양양 해변에서 진행된다. 서핑 전문 업체 ‘서프팩토리’가 진행하는 서핑 이론, 테이크오프, 패들링, 안전교육등을 받은 후 프리 라이딩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기상 악화로 강습이 어려울 시 △패밀리 객실(21평형) 1박, △중앙닭강정(1박스), △리조트 내 해수 사우나 이용권(2매), △커피(2잔), △레스토랑 ‘해원’ 디너(2인)로 변경된다.
가족여행을 위한 ‘Golden May PKG’
제주오리엔탈호텔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가족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골든 메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3인 가족 고객이 투숙 가능한 ▲디럭스 트리플 객실 1박과 함께 ▲조식 뷔페 3인 ▲로비 라운지 르시엘에서 음료 3잔을 제공한다.
상기 패키지는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주중 160,000원, 주말 180,000원(세금포함)이다. 5월 짧은 연휴를 이용해 가족과 함께 가벼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제주오리엔탈호텔> Golden May PKG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