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체험으로 즐거운 강릉, 맛집까지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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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체험으로 즐거운 강릉, 맛집까지 떠나볼까?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4.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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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견학체험, 솔바람다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나눔과학관 등 추천여행지
강원도 강릉은 체험 중심의 테마여행으로 여행자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이색적인 체험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주는 여행지가 많다. 그중에서도 강원도 강릉은 체험 중심의 테마여행으로 여행자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강릉시 관솔길에서는 롯데주류강릉 소주공장을 만날 수 있다. 1926년 설립돼 80여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견학은 술의 기원은 원숭이, 초록색 소주병의 기원 등 흥미로운 볼거리가 있는 소주 전시관을 둘러보고 생산시설 견학, 시음 등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다.

롯데주류강릉 공장은 술의 기원은 원숭이, 초록색 소주병의 기원 등 흥미로운 볼거리가 있는 소주 전시관을 둘러보고 생산시설 견학, 시음 등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솔바람다리는 남항진과 안목을 잇는 인도교이다. 총 길이 192m인 이 다리는 바다와 강 사이에 놓인 다리 특성상 바람이 많이 불어 여름에는 피서지로도 큰 인기를 누리는 강릉의 여행명소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 나눔과학관도 강릉에서 만날 수 있는 체험 여행지이다. 강릉시 사임당로에 위치한 이곳은 어린이들에게 미래 과학 기술자의 꿈을 심어주고 쉽게 과학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 나눔과학관도 강릉에서 만날 수 있는 체험 여행지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약 100분간의 탐방을 통해 과학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고 있어 산과 바다 그리고 계곡과 호수가 어우러진 강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이다.

강릉시 사천시 갈골한과마을 명인의 집은 150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강릉 한과의 맛을 이어가고 있다.

강릉시 사천시 갈골한과마을 명인의 집은 150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강릉 한과의 맛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이렇듯 강릉은 가볼만한곳이 다양하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해 있어 주말을 이용해 떠나기 좋은 여행지다. 또한,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먹부림도 빼놓을 수 없다.

강릉 주문진 일대를 둘러보면 각종 수산물을 즐길 수 있는 전문점이 즐비해 있다. 대영유통은 강릉맛집 혹은 주문진맛집으로 알려져 있어 현지인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곳이다.

대영유통은 강릉맛집 혹은 주문진맛집으로 알려져 있어 현지인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곳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강릉맛집 DB

선주 직판으로 운영이 되는 대영유통은 새벽에 출항해 당일 갓 잡은 수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다 전국적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어 질 좋은 대게를 공급해 믿고 맛볼 수 있다.

강릉맛집 대영유통은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대형 수족관 안에서 보관한다. 대게를 비롯해 털게, 홍게, 킹크랩, 랍스타도 만나볼 수 있으며, 주문 즉시 찜통에 넣어 쪄내고 먹기 편하도록 손질이 되어 나오니 편리함도 두루 갖추고 있는 강릉맛집이다.

강릉맛집 대영유통은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대형 수족관 안에서 보관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강릉맛집 DB
선주 직판으로 운영이 되는 대영유통은 새벽에 출항해 당일 갓 잡은 수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강릉맛집 DB

강릉맛집 대영유통은 게찜을 주문 시 김치, 양파절임, 호박찜, 메츄리알, 전, 무침 등 다양한 곁들임 찬과 해산물, 활어회, 대게라면, 게딱지볶음밥까지 서비스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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