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휴양리조트, ‘리비에라마야 우니코’가 제공하는 유니크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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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휴양리조트, ‘리비에라마야 우니코’가 제공하는 유니크한 경험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2.2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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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객실 카리브해 전경, 올 인클루시브와 고품격 서비스 겸비한 성인 전용 부티크 호텔
‘휴가 이상의 그 무엇’을 제공하는 우니코 리비에라마야 호텔은 객실, 다이닝 옵션, 부대시설을 비롯해 투숙객의 여정까지 책임지고 값진 경험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시간을 기꺼이 투자할 수 있는 모험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우니코 리비에라마야 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멕시코의 휴양지 리비에라마야(rivermaya)에 자리한 ‘우니코(UNICO 20°N 87°W) 리비에라마야’ 호텔이 지난 2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카페 그레뱅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RCD 호텔 Arturo Cruz 유럽 아시아 지역 영업 이사가 참석해 호텔을 소개했다. Arturo Cruz이사는 “우니코 리비에라마야 호텔은 올 인클루시브와 고품격 서비스를 겸비한 성인 전용의 부티크 호텔로 전 객실이 카리브해 뷰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며

“우니코 리비에라마야 호텔이 지향하는 바는 ‘휴가 이상의 그 무엇’으로 객실, 다이닝 옵션, 부대시설을 비롯해 투숙객의 여정까지 책임지는 것, 값진 경험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시간을 기꺼이 투자할 수 있는 모험적인 여행지가 되는 것이 목표이자 지향하는 바”라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RCD 호텔 Arturo Cruz 유럽 아시아 지역 영업 이사가 참석해 호텔을 소개했다. 사진은 RCD 호텔 Arturo Cruz 유럽 아시아 지역 영업 이사. 사진/ 김지수 기자

특히, “우니코 리비에라마야 호텔의 방문객은 체크인 전부터 체크인하는 순간까지 유니크한 경험을 하게 된다”며 체크인 시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Unico Hotel Riviera Maya를 설치하여 장소에 상관없이 음식과 칵테일을 주문할 수 있고, 호텔 내 이벤트 소식과 예술 작품에 대한 설명을 받을 수 있는 등 앱을 통해 24시간 맞춤형 현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등 인클루시브라는 호텔 카테고리에서 선보여온 것과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급 서비스를 기획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우니코 리비에라마야 호텔은 올 인클루시브와 고품격 서비스를 겸비한 성인 전용의 부티크 호텔로 전 객실이 카리브해 뷰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사진/ 우니코 리비에라마야 호텔

북경20° 서경 87°인 멕시코 칸쿤의 리비에라 마야 지역에 자리한 우니코 리비에라마야 호텔은 칸쿤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다. 호텔의 모든 시설은 천연 소재와 장인 정신으로 꾸며져 있고, 현지 문화로부터 영감을 받아, 러스틱한 분위기와 모던한 분위기가 만나 멕시코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보여준다.

널찍한 객실과 통풍, 그리고 밝은 분위기 덕분에 편안한 느낌과 여유 있는 호화로움을 느낄 수 있다. 객실에는 초고속 무선 인터넷과 55인치 스마트 TV를 겸비하여 방문객들은 자국 언어로 뉴스와 예능 영화 등을 볼 수 있다. 여기에 네스프레소 머신, USB 충전, 로컬 호스트가 24시간 동안 대기하고 있어서 방문객들은 맞춤형 서비스를 경험 할 수 있다.

호텔의 모든 시설은 천연 소재와 장인 정신으로 꾸며져 있고, 현지 문화로부터 영감을 받아, 러스틱한 분위기와 모던한 분위기가 만나 멕시코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보여준다. 사진/ 우니코 리비에라마야 호텔

유카탄 반도의 플라야 델 카르멘과 툴룸 사이에 위치한 우니코 리비에라마야 호텔은호텔 안에서 현지 문화를 경험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이든, 혹은 직접 밖에 나가 주변 지역 탐방을 선호하는 사람이든 상관없이 여행객 자신을 스스로 흠뻑 취하게 한다.

여행지를 떠올리며 흔히 그리는 모습 그대로 크리스탈처럼 깨끗하고 투명한 바닷물, 고운 모래가 갖춰진 때 묻지 않은 해변에 자리 잡고 있을 뿐 아니라 현지 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다.

리비에라 마야는 카리브해를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해변,리비에라와 마야문명권의 유적과 한적한 마을들,마야를 붙인 유카탄 반도의 대표적 관광지 중 하나이다. 사진/ 리비에라마야

한편, 리비에라 마야는 칸쿤과 더불어 유명한 멕시코의 휴양지 중 한 곳이다. 리비에라 마야는 카리브해를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해변(리비에라)과 마야문명권의 유적과 한적한 마을들(마야)을 한 이름에 붙인 유카탄 반도의 대표적 관광지 중 하나이다.

원래는 유카탄(Yucatan) 반도를 대표하는 두 관광지 이름을 따서 ‘칸쿤-툴룸(Tulum) 코리도(Corridor)’로 불리다가, 1999년에 리비에라 마야로 이름이 바뀌었다.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1500년 전의 이 고대 도시는 수 세기 전 스페인 정복자들이 도착했을 때도 여전히 도시로서 기능하고 있었으며 마야 시대에는 셀 수 없이 많은 물건이 오가는 활기찬 항구 중 하나였다. 지금은 국립공원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리비에라 마야는 미국 LA타임즈에서 선정한 “2017년 꼭 가 봐야 할 세계 10곳”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멕시코의 문화와 역사, 자연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휴양지이다.

마야문명 유적지 중에서 유일하게 바다를 향해 지어진 툴룸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으며, 리비에라 마야에서도 손꼽히는 풍경을 품고 있다. 사진/ 리비에라마야

RCD 호텔은 세계 최초의 하드락 호텔, 도미니카 공화국의 하드락 호텔&카지노 푼타카나를 비롯하여 멕시코와 카리브해 전역의 7개의 고급 리조트 시설을 소유 및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로스카보스 하드락 호텔을 비롯하여 노부호텔이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타이거 우즈가 설계한 골프 코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첨단 클럽 하우스를 자랑한다. 모든 골프 코스는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가지고 있다. 각 호텔은 고유한 브랜드 컨셉을 바탕으로 허니문, 가족 여행 등 다양한 고객층을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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