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겨울에 더욱 특별한 한국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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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 겨울에 더욱 특별한 한국여행지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2.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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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김숙, 김준호와 함께 떠나는 한국 추천여행은?
지난 10일 방송된 서울메이트에서는 한국 연예인들과 외국인 메이트가 펼치는 한국 여행기가 방송됐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지난 10일 방송된 서울메이트에서는 한국 연예인들과 외국인 메이트가 펼치는 한국 여행기가 방송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웃음으로 가득한 구하라와 한류를 사랑하는 스웨덴에서 온 세 자매의 이야기부터 시작했다.

웃음으로 가득한 구하라와 한류를 사랑하는 스웨덴에서 온 세 소녀의 이야기부터 시작했다. 사진/ 서울메이트

논현동에 위치한 구하라의 북유럽풍 복층집을 공개하는 것부터 시작한 방송에서는 세 사람을 위한 환영으로 방송을 열었다.

집소개에서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해 놀라워했는데, 스웨덴 사람들은 수돗물로 북극 청정수를 공급하고 있어 수돗물을 마시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정수기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드레스룸을 본 세 자매는 더욱 놀라워했다. 마틸다는 “나도 이런 드레스룸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평생 꿈꿔왔던 장소”라고 말했다.

세 자매는 한국 호스트인 구하라에게 다양한 선물을 전하며 서울 여행의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서울메이트

세 자매는 한국 호스트인 구하라에게 다양한 선물을 전하며 서울 여행의 고마움을 전했다. 보드카를 비롯해 다양한 치즈를 선물했는데, 스웨덴 사람들에게 치즈는 우리나라의 김치 같은 식품으로 맛도 다양하고, 먹는 방법도 다양하다.

특히 빵이나 크래커에 간편하게 짜 먹을 수 있는 튜브형 치즈가 보편화되어 있어 먹기에도 좋고, 보관하기도 편리하다.

스웨덴 세 자매는 선물과 함께 위시리스트를 구하라에게 전했다. 한류를 좋아하는 소녀들답게 어마어마한 위시리스트를 빽빽하게 적어왔는데, 특히 한식과 드라마 촬영지를 가고 싶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숙과 필리핀 쌍둥이 자매들은 겨울 왕국, 세계인의 축제가 펼쳐지는 평창으로 여행을 떠났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김숙과 필리핀 쌍둥이 자매들은 겨울 왕국, 세계인의 축제가 펼쳐지는 평창으로 여행을 떠났다. 필리핀은 열대 국가이다 보니 추운 겨울을 느낄 수 있는 평창은 이들에게 최고의 여행지.

더불어 평창을 가는 풍경은 우리나라에서도 손에 꼽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데, 그중에서도 오대산 국립공원 전나무숲은 특별한 풍경으로 여행자를 맞이한다. 천년의 숲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우리나라 3대 전나무숲으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산책만 해도 힐링이 절로 되는 마법 같은 여행지가 바로 오대산 국립공원 전나무숲이다. 사진/ 서울메이트 방송캡쳐

80년 이상의 전나무가 무려 1800여 그루가 심겨 있고, 곳곳에 다양한 미술 작품들이 있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이렇듯 산책만 해도 힐링이 절로 되는 마법 같은 여행지가 바로 오대산 국립공원 전나무숲이다.

전나무숲 산책도 마치고 김숙과 쌍둥이 자매는 평창의 명물 황태를 맛보러 떠났다. 평창에는 황태덕장마을이 있어 신선한 황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황태 한정식은 다양한 종류의 반찬이 넓은 식탁에 가득 나와 필리핀 쌍둥이는 물론,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사진/ 서울메이트 방송캡쳐

특히 황태 한정식은 다양한 종류의 반찬이 넓은 식탁에 가득 나와 필리핀 쌍둥이는 물론,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김숙은 “평창은 2월에 꼭 가볼 만한 여행지이다. 볼거리 많고, 먹거리 많고, 즐길 거리까지 1석 3조의 여행지”라며 “다양한 축제들이 열려 여행자들 유혹한다”고 말했다.

김준호와 핀란드 삼총사의 이야기도 지난주에 이어 계속됐다. 고된 일정을 마무리하고 김준호의 집에서 다양한 안마기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사진/ 서울메이트 방송캡쳐

김준호와 핀란드 삼총사의 이야기도 지난주에 이어 계속됐다. 고된 일정을 마무리하고 김준호의 집에서 다양한 안마기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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