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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가볼 만한 여행지 울산 “가족과 함께 떠나볼까? ”울산 박물관, 간절곶 일출, 장생포 고래박물관, 맛집 등 추천 여행지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2.12 11:55
항구도시 울산은 겨울에 더욱 주목받는 여행지이다. 겨울에도 온난한 기후로, 주변의 자연경관이 뛰어나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사진은 간절곶 우체통.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항구도시 울산은 겨울에 더욱 주목받는 여행지이다. 동쪽으로 동해를 바라볼 수 있고, 겨울에도 온난한 기후로, 주변의 자연경관이 뛰어나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대도시다 보니 중구, 북구, 동구, 남구, 울주군을 포함해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해 하루가 모자랄 정도. 그렇다면 이번 설 연휴를 이용해 울산의 여행지와 맛집을 여행해보는 것은 어떨까.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울산박물관은 울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주제로 선사시대부터 앞으로의 모습까지를 전시하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울산박물관은 울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주제로 선사시대부터 앞으로의 모습까지를 전시하고 있다.

더불어 울산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어린이박물관에 이르기까지 울산 문화의 타임머신 같은 역할을 하는 연구, 학습,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울산의 생태통로 솔마루길은 울산을 가장 잘 느낄 수 있게 돕는 걷기 좋은길이다. 선암호수공원부터 남산까지 연결되는 24km를 걷다 보면 울산을 대표하는 명소들을 한 번씩 볼 수 있게 된다.

울산의 생태통로 솔마루길은 울산을 가장 잘 느낄 수 있게 돕는 걷기 좋은길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신선산, 대공원산, 문수국제양국장 등을 만나볼 수 있는데, 신선산은 울산 남구의 모습과 선암호수공원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울릉도를 제외하고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장소인 간절곶도 울산을 대표하는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포항 호미곶보다 약 1분, 강릉 정돈진보다는 5분 앞서 해가 뜬다.

음력 설 기간에 맞춰 이곳에 방문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에도 좋다. 지금의 간절곶등대는 1920년 세워진 옛 간절곶등대와 2001년 신축한 새 등대가 있다.

음력 설 기간에 맞춰 이곳에 방문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에도 좋다. 지금의 간절곶등대는 1920년 세워진 옛 간절곶등대와 2001년 신축한 새 등대가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간절곶 등대는 원하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나선형 계단을 따라 바라보는 아름다운 동해의 경관이 아름다워 연인과 함께 드라이브 코스로 방문해도 좋다.

장생포에서는 국내 유일의 고래 전문 박물관, 장생포 고래박물관이 있다. 이곳에서는 사라져 가는 포경 유물을 수집하고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고래에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장생포에서는 국내 유일의 고래 전문 박물관, 장생포 고래박물관이 있다.사진/ 한국관광공사

전시관은 포경역사관, 귀신고래관, 어린이 체험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전시관에 따라 실물 고래의 뼈, 영상물 그리고 고래에 대한 정보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설 당일에는 휴무로 사전에 전화해 보도록 하자.

울산에 방문했다면 아름다운 동해를 만나러 울산 북구의 신명 정자해변을 찾아보자. 몽돌이 깔린 넓은 해안과 바위 섬이 어우러진 이곳은 청명한 울산의 자연을 만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울산에 방문했다면 아름다운 동해를 만나러 울산 북구의 신명 정자해변을 찾아보자. 사진/ 한국관광공사

주변에는 국가어항인 정자항이 있어 주변이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어 여행하기도 편리하다. 항구에는 횟집과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활어직판장도 만날 수 있어 울산의 대표 명물인 해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최근에는 대게철을 맞이해 대게를 맛보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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