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강릉은 다채로운 즐거움으로 가득한 여행지이다. 강원도를 대표하는 강릉은 산과 바다 그리고 역사적 유물로 1년 365일 언제 떠나도 볼거리로 가득하다.

그중에서도 강릉시 임영로에 위치한 국보 제51호 강릉 임영관 삼문은 강릉 지역의 지방 행정을 보여주는 유적이다. 객사는 옛날 중앙에서 오는 관리를 대접하는 시설인데, 강릉 임영관은 고려시대를 대표하는 아름다움과 섬세한 솜씨를 볼 수 있는 건축물이다.

임영관이라는 이름은 객사의 이름으로 현판의 글씨는 공민왕이 낙산사를 가는 길에 들러서 쓴 친필로 알려져 있다.

강릉 역사 여행에서 오죽헌도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이다. 강릉시 율곡로에 있는 오죽헌은 우리나라 보물 제165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곳은 건축양식도 훌륭하지만 무엇보다 우리나라 대학자 율곡 이이와 그의 어머니 신사임당과 관련해 더욱 유명해진 강릉지역의 대표적인 유적지이다. 이곳의 몽룡실에서 율곡 이이가 태어났다고 한다.

현재 오죽헌에서는 율곡기념관이 마련되어 있는데 율곡의 저서와 신사임당의 유작을 비롯해 율곡일가의 유품을 전시하고 있다.

강원도 문화재 자료 제59호에 지정된 허난설헌생가터는 조선 시대 최고의 여류문인 허난설헌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곳이다. 그녀의 작품세계와 업적을 알리고 있다.

2001년 복원된 허난설헌 생가터에는 주변에 울창한 소나무숲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의 숲은 2010년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2개의 상을 받았는데, 생가터와 함께 둘러보면 마음의 평안을 찾기 좋다.

강릉 경포대는 경포호수 북쪽에 자리 잡은 누각으로 강릉을 찾았다면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이다. 이곳은 앞면 5칸, 옆면 5칸 규모의 규모로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절경을 이룬다.

경포대 내부에도 경포대의 풍경을 본 명인들의 글씨가 남아있는데, 특히 숙종의 어제시, 율곡 이이의 경포대부 등이 남아있다.

강릉에서 역사를 따라 여행도 떠나보고 강릉 경포대 맛집에 방문해 미식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강릉에는 많은 맛집이 있지만 풍년갈비는 수제 갈비 전문점으로 20년간의 노하우를 자랑한다.

강릉 경포대 맛집인 이곳은 훌륭한 맛과 빼어난 경치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는데, 대표 메뉴는 한돈 풍년갈비와 한돈 풍년 생갈비이며, 이외에도 풍년 소 생갈비, 풍년 소 양념갈비, 한우 생등심 등의 다양한 메뉴를 갖췄다.

강릉역맛집인 풍년갈비는 순수한 국내산 돼지를 사용해 직접 포를 뜨고, 최고의 고기 맛을 내기 위해 화학조미료나 방부제, 색소 등의 사용을 배제하고 있다.

강릉 경포대 맛집인 풍년갈비에서는 천연 재료를 통해 맛을 내고 있으며, 화력 좋은 비장 참숯을 사용해 오랫동안 변하지 않는 고기 맛을 느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기름기는 빠지고 고기 본연의 담백하고 쫄깃한 맛을 느껴볼 수 있는 강릉 경포대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풍년갈비는 여기에 숯불의 향이 더해져 풍미를 더 했으며, 씹을수록 느껴지는 풍성한 육즙으로 식감까지 훌륭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강릉 경포대 맛집이다.

더불어 강릉역 맛집 풍년갈비에서는 고기의 풍미를 더하는 갈치속젓과 다채로운 밑반찬이 함께 제공되는 것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에 고기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강릉 경포대 맛집 풍년갈비의 또 다른 인기요인으로는 빼어난 주변 경치가 있다. 넓은 창으로 보이는 울창한 소나무 군락이 눈앞에 펼쳐져 입과 눈을 동시에 즐겁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실내와 주차공간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