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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신혼여행 ‘패키지투어’ 지고 ‘맞춤 개별여행’ 뜬다고객의 요구에 따라 저가항공권에 3, 4성급 숙소 위주로 맞춤 제공
임요희 기자 | 승인 2018.02.09 17:59
맞춤여행은 유럽 여행 시, 자유여행은 복잡하고 패키지투어는 내키지 않은 경우에 많이 선택하는 상품이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곧 다가올 결혼 시즌. 유럽으로 떠나고 싶은데 거리도 멀고 돈도 많이 들고 준비할 것도 많다. 이럴 때 허니문전문여행사 맞춤여행 상품을 이용해보자.

맞춤여행은 자유여행은 복잡하고 패키지투어는 내키지 않은 경우에 많이 선택하는 상품이다. 자유여행의 경우 사실 바쁜 직장인으로서는 엄두가 안 나는 일이다. 인터넷을 뒤져 호텔, 항공권 후기 읽을 시간이 아무나 나는 게 아니다.

최근 많이 찾는 유럽 신혼여행 상품으로 두 개의 도시를 한 코스로 돌아보는 ‘파리·로마’ 맞춤여행이 인기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패키지투어의 경우 호텔이나 항공권을 내 맘대로 정할 수 없어 도리어 자유여행보다 비싸게 가는 경우가 왕왕 있는 데다 일생에 한 번뿐인 신혼여행,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 섞인다는 게 내키지도 않는다.

허니문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 김선홍 과장은 “맞춤여행은 고객이 원하는 대로 항공권 및 호텔을 예약해드리는 서비스로 바쁜 직장인을 중심으로 많이 선택한다”고 전했다.

이어 “패키지투어의 경우 국적기에 5성급 호텔로 구성되어 있어 가격 면에서 젊은 층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며 “요즘에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저가항공권에 3, 4성급 숙소 위주로 맞춤 제공해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의 정치 경제 문화 중심지 파리는 1989년, 유럽 문화수도로 선정된 이후 매년 4500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곳. 사진/ 허니문리조트

최근 많이 찾는 유럽 신혼여행 상품으로 두 개의 도시를 한 코스로 돌아보는 ‘파리·로마’ 맞춤여행이 인기다. 로맨틱의 대명사 파리와 거대 역사의 도시 로마를 둘러보는 일은 허니무너는 물론 일반인의 꿈이기도 하다.

프랑스의 정치 경제 문화 중심지 파리는 1989년, 유럽 문화수도로 선정된 이후 매년 4500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곳이다. 중세시대 건축물부터 에펠타워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유적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박물관이 자리 잡고 있어 저명한 예술가의 미술품을 비롯해 전쟁을 통해 얻은 전리품, 구입에 의한 수집품 등 세계적인 유물을 구경할 수 있다.

로마는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를 바탕으로 수많은 고대 문화 유적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이탈리아 중부에 위치한 로마는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를 바탕으로 수많은 고대 문화 유적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다.

언뜻 떠오르는 건축물만 해도 콜로세움, 판테온, 포로 로마노 등이 있으며 영화 ‘로마의 휴일’에 등장한 트래비분수는 많은 연인들의 필수 방문코스로 인식되고 있다.

바티칸 시티에 자리 잡은 바티칸미술관은 로마 가톨릭교회에 의해 세워진 대형 전시관으로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과 ‘천지창조’ 같은 불후의 명작을 소장하고 있어 매년 6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중이다.

베르시 마을 번화가에 위치해 쇼핑과 도보투어에 자유로운 파리 키랴드 베르시 빌라주. 사진/ 허니문리조트

럭셔리보다는 실용성과 깔끔함을 선호하는 허니무너에게 파리 키랴드 베르시 빌라주(Kyriad Hotel Paris Bercy Village)을 추천할 만하다.

베르시 마을 번화가에 위치한 이 호텔은 쇼핑과 도보투어에 자유로우며, 매일 아침 아메리칸 블랙퍼스트를 뷔페로 제공해 낭만 가득한 하루를 열게 해준다.

매일 오후 5시에 문을 열어 자정에 마감하는 호텔 바는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세계 여러 나라 친구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기회를 제공한다. 프런트데스크는 24시간 운영되며, Wi-Fi 인터넷도 무료다.

로마의 엑셀 로마 몬떼마리오는 소나무로 둘러싸인 친환경적인 호텔로 객실 분위기가 특히 우아하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로마의 엑셀 로마 몬떼마리오(EXCEL ROMA MONTEMARIO) 호텔은 소나무로 둘러싸인 친환경적인 호텔로 객실 분위기가 특히 우아하다.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는 시그니처 메뉴로 지중해 요리를 선보이며, 매일 아침 세계 각국의 요리를 조식 뷔페로 제공한다. 정원 테라스가 딸려 있어 편안히 휴식을 취하기 좋다.

임요희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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