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해외여행 2천만 명 시대를 맞아 여행법도 다각화되는 추세다. 항공, 호텔 등 여행일정 대부분을 여행사에 의뢰하는 패키지투어에서 최근에는 훌쩍 배낭을 메고 혼자 혹은 둘이 떠나는 자유여행 쪽으로 흐름이 바뀌어 가고 있다.

자유여행은 자신이 원하는 곳을 마음껏 보고, 원하는 음식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짧은 여행기간 동안 개인이 찾아갈 수 있는 곳이 한정되어 있다는 단점도 있다. 이럴 때 유용한 게, 현지 전문여행사에서 운영하는 데이투어 프로그램이다.

동남아는 짧은 일정으로 다녀오기 좋고 비용이 합리적이어서 우리나라 여행자가 선호하는 지역이다. 그중 말레이시아는 말레이계, 인도계, 중국계를 비롯해 다양한 인종과 종교가 어우러져 독특한 문화를 엿보는 재미가 있다.

말레이시아 여행은 수도 쿠알라룸푸르와 천국의 휴양 섬 코타키나발루에 집중되어 있는데 이 두 곳은 특히 아시아 내에서도 자유여행으로 인기를 끄는 곳이다.

말레이시아 한인 개별투어 여행사 투말포(TM4U) 이상훈 대표는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첨단의 건축물이 어우러져 볼거리, 놀거리가 풍성하며, 코타키나발루는 때 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누리기에 적당한 곳”이라며 “자유여행 시 현지 데이투어를 이용하면 짧은 시간에 여러 곳을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어 적극 추천된다”고 전했다.

가성비 좋은 조인투어, 편리한 원스톱여행을 표방하는 투말포&코타포유는 10여 년간 입지를 다져온 말레이시아 전문여행사로 자유여행, 단체여행, 패키지여행 시 효율성 높은 데이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상훈 대표는 “투말포는 브랜드수수료에 따르는 불합리한 거품을 깔끔하게 제거, ‘소비자-여행서비스제공자’ 간 직거래 시스템을 통해 양질의 투어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며 “현명한 소비가 바람직한 여행문화를 만들게 되어 있다”고 전했다.

특히 여행 마지막 날에는 투말포&코타포유에서 진행하는 쿠알라룸푸르, 랑카위, 코타키나발루 등 다양한 일일투어 상품을 이용하면, 어영부영 시간낭비 하는 일 없이 자투리 시간까지 꼼꼼하게 다 사용할 수 있어 좋다.

투말포&코타포유에서 취급하는 조인투어 상품으로 퍼펙트 시티+반딧불투어, 퍼펙트 말라카투어, 퍼펙트 출국패키지투어, 패펙트 겐팅반딧불투어가 있으며. 단독상품으로는 시티투어, 키즈투어, 출국일패키지, 겐팅하이랜드투어, 정글트래킹, 겐팅+부캇팅기, 말라카투어, 스페셜야경투어가 있다.

가성비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투말포 단독 복합 할인투어 상품을 눈여겨 볼만하다. 시티+겐팅, 시티+반딧불, 시티+스페셜야경, 시티+정글트레킹, 시티+푸트라자야가 이에 해당된다.

그밖에 투말포는 최저가호텔 예약, 골프여행 예약 대행, 섬투어, 리조트, 항공권과 관련해 다양한 여행상품을 취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