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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연인과 함께 드라이브 코스 가볼 만한 곳은?자연·문화예술 그리고 겨울 스포츠가 가득, 경기도 가평·양평·광주 추천 여행지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1.12 06:00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에 먼 지역으로의 여행보다 서울 근교를 찾는 여행자가 많아지고 있다. 사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 가평. 사진/ HB엔터테인먼트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에 먼 지역으로의 여행보다 서울 근교를 찾는 여행자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는데, 서울 근교에는 자동차를 타고 가볼만한 여행지와 드라이브 코스가 많아 주말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특히 가평은 경기도에 속하지만 지역상으로 강원도와 인접해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여행지이다. 가평을 찾았다면 75번 국도를 따라 호명산과 호명호수를 만날 수 있는 드라이브를 즐겨보는 것이 어떨까.

서울 근교에는 자동차를 타고 가볼만한 여행지와 드라이브 코스가 많아 주말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사진은 쁘디프랑스. 사진/ 한국관광공사
75번 국도에는 호명산과 호명호수를 만끽할 수 있는 카페도 많아 잠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풍경을 즐겨도 좋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복장리부터 호명산을 따라 상천리까지 이어진 20km의 드라이브 코스는 사시사철 언제 찾아도 좋지만 특히 겨울에 눈꽃으로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산등성이에는 호명산과 호명호수를 만끽할 수 있는 카페도 많아 잠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풍경을 즐겨도 좋다.

가평8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유명산도 드라이브와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유명산에서는 박쥐소, 용소, 마당소 등 아름다운 소들이 이어져 있으며, 가일리에서 선어치고개로 오르는 길에는 유명산 자연휴양림이 있어 겨울의 가평을 색다르게 볼 수 있다.

가평8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유명산도 드라이브와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에서부터 즐기는 데이트 코스는 서정적인 즐거움이 가득하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남한강을 따라 만날 수 있는 양평도 드라이브를 즐기기 좋은 여행지이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에서부터 즐기는 데이트 코스는 서정적인 즐거움이 가득하다.

특히 양평군 지평면에 있는 양평 옛 구둔역은 옛 간이역을 그대로 보존한 여행지이다. 이곳의 고즈넉한 풍경은 철로면에는 차양지붕, 조정실 지붕은 박공지붕으로 옛스러움이 가득하다.

구둔역 건물 내부의 주요 구조재 또한 원래의 것 그대로 남아있으며, 무엇보다도 그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간이역과 잘 어울려 최근 SNS상의 핫플레이스로 알려져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구둔역 건물 내부의 주요 구조재 또한 원래의 것 그대로 남아있으며, 무엇보다도 그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간이역과 잘 어울려 최근 SNS상의 핫플레이스로 알려져 있다.

양평을 찾았다면 용문산도 빼놓을 수 없다. 문화유적은 물론 자연환경까지 잠시 일상의 스트레스를 이곳에서 해소해보는 것도 좋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용문사 은행나무는 겨울을 맞이해 낙엽이 모두 져버렸지만, 무려 1100년 이상된 웅장한 자태는 겨울에도 여전히 볼 수 있다.

수도권 겨울 스포츠의 천국 경기도 광주도 가보만한 드라이브 코스로 즐비하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수도권 겨울 스포츠의 천국 경기도 광주도 가보만한 드라이브 코스로 즐비하다. 특히나 이곳에는 수도권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이 있어 드라이브도 경기도의 풍경도 즐기고 겨울 스포츠도 만끽할 수 있어 겨울에 더욱 인기가 많다.

이밖에도 화성에는 함께 방문해볼만 여행지도 많다. 경기도자박물관은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를 만날 수 있는 조선 도자 전문 박물관으로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여행지이다.

경기도자박물관은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를 만날 수 있는 조선 도자 전문 박물관으로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여행지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경기도 광주는 조선의 왕실이 운영하던 관요가 있던 곳으로 박물관에서는 도자문화실, 전시실 등을 통해 도자기의 역사와 제작기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겨울을 맞이해 국청사에 가는 길도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힌다. 광주시 남한산성면에 위치한 국청사는 남한산성 축성 당시 창건된 사찰로 승군의 숙식, 훈련 등을 비밀리에 했던 유서깊은 장소이다. 을사조약 때 일본군 방화로 소실되었고 후대에 중건됐다.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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