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EBS 4부작으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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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EBS 4부작으로 방송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1.11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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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4일부터 7일까지... 평창 동계 올림픽 시기에 방영
겨울 왕국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는 유럽에서도 주목받는 겨울 여행지로 손꼽힌다. 사진/ 잘츠부르크주정부관광청

겨울 왕국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는 유럽에서도 주목받는 겨울 여행지로 손꼽힌다.

특히나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에 최고의 날씨와 자연환경으로 세계에서도 사랑받는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이에 EBS 세계테마기행은 잘츠부르크주의 겨울철 스포츠, 문화를 비롯한 겨울 이야기를 담은 방송으로 잘츠부르크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을 통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주편은 잘츠부르크 사람들이 겨울을 나는 방법, 전통을 이어가는 잘츠부르크주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으로 오는 2월 4일부터 7일까지 EBS 채널에서 총 4부로 방영된다.

EBS 세계테마기행은 잘츠부르크주의 겨울철 스포츠, 문화를 비롯한 겨울 이야기를 담은 방송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사진/ 잘츠부르크주정부관광청

1부 ‘백색 금’의 도시를 찾아가는 여정을 소개한다. 백색 금은 바로 소금을 일컫는 단어로 소금에서 시작된 잘츠부르크의 역사와 더불어 잘츠부르크의 중세 성들과 수도원 맥주, 호헤 타우에른 국립공원의 웅장한 자연을 만날 수 있다.

2부는 알프스가 품은 마을과 사람들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첼암제 마을의 사람들, 겨울 농장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전통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3부는 키츠슈타인 호른 해발 3000m 아우디 아이스 캠프로 향하는 여정과 알프스에서 겨울스포츠를 100배 즐기는 방법을 전한다. 예술의 감성이 흐르는 잘츠부르크의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는 4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부는 알프스가 품은 마을과 사람들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첼암제 마을의 사람들, 겨울 농장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전통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사진/ Zell am See-Kaprun Tourismus

이 밖에도 스키 월드컵 챔피언 마이클 트리셔과의 인터뷰가 준비되어있다. 이번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시기에 맞춰 방영되는 세계테마기행은 동계 스포츠의 강국 잘츠부르크주의 겨울을 만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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