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해외여행에 대한 인기가 2018년에도 계속되고 있다. 특히나 올해는 28년 만에 법정공휴일이 가장 많은 해이다.

무려 69일의 법정공휴일이 여행자들의 해외여행에 대한 열기를 더욱 지피고 있다. 이에 여행업계에서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모두투어네트워크(모두투어)는 해외 호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본, 중국, 유럽, 동남아, 미주, 남태평양 등 해외 전 지역의 호텔 예약 시 즉시 5% 할인이 적용되는 할인코드를 지급한다. 매월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매월 투숙 기간은 2018년 한해로 적용된다.

더불어 호텔과 함께 해외여행에 필수 항목인 항공권을 모두투어에서 구매한 고객에게 해외 항공 예약 시 1월 한 달 동안 최대 21% 카드사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해외 호텔 7% 할인 쿠폰까지 특별한 할인을 제공한다.

모두투어는 좋은 혜택을 더욱 많은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회원가입이 따로 필요하지 않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모두투어는 김수현 TV CF 여행준비편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수현 TVCF의 영상 주소를 복사한 후 본인의 SNS에 해시태그를 추가 후 업로드 한 후 해당 링크를 모두투어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 댓글에 등록을 하면 간단하게 참여를 완료할 수 있다.

노랑풍선은 2018년 설 연휴 동안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한 ‘똑똑한 해외패키지&자유여행’ 기획전을 오픈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필리핀·베트남·태국 등 동남아부터 괌·사이판·호주 등 남태평양, 일본, 중국, 홍콩, 대만, 지중해 유럽, 서유럽, 미주, 캐나다 등 소비자의 여행취향을 고려한 해외패키지를 선정했다.

더불어 자유여행 상품도 엄선해 선보이고 있으며 일정과 가격, 옵션에 따라 여행지를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다.

참좋은여행은 이스터섬 관광이 포함된 남미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화산 폭발로 생긴 섬인 이스터섬은 모아이라 불리는 887개의 석상이 있어 유명한 여행지.

이 석상은 누가 만들었는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현재까지도 정확히 밝혀진 바 없어 만리장성, 피사의 사탑 등과 더불어 세계 7대 불가사의라고 불리며 섬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번 상품에는 이스터섬 관광 외에도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페루 마추픽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이구아수 폭포, 브라질 리우 예수상 등 핵심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이 포함돼 있다.

특히 우유니 사막에서의 별빛투어와 캠핑식 식사, 소금호텔에서의 1박, 페루의 사막도시 이카에서의 샌드보드 체험, 경비행기에서 내려다보는 나스카 라인 등은 참좋은여행의 차별화된 일정이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