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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크루즈, 차세대 ‘스카이 프린세스’호 추가 도입14만톤급의 초대형 선박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1.10 16:03
프린세스 크루즈는 오는 2019년 차세대 신형 크루즈 선박인 ‘스카이 프린세스’를 선보인다. 사진/ 프린세스 크루즈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프린세스 크루즈는 오는 2019년 차세대 신형 크루즈 선박인 ‘스카이 프린세스(Sky Princess)’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17척의 크루즈 배를 소유하고 있는 프린세스 크루즈는 지난 2013년 로열 프린세스 호를 시작으로 2014년 리갈 프린세스 그리고 지난해 마제스틱 프린세호 등 14만톤급의 크루즈 선박을 도입하며 전세계 크루즈 선박의 대형화와 고급화를 선도해 왔으며, 이번 스카이 프린세스 호 역시 승객 3560명, 승무원 1346명이 승선하는 14만톤급의 초대형 선박이다.

또한 스카이 프린세스 호 역시 프린세스 크루즈의 최신 선박들과 마찬가지로 세계적 크루즈 건조 업체인 이탈리아의 핀칸티에리(Fincantieri)사에서 건조된다.

스카이 프린세스 호에는 피아자 광장 스타일의 메인 로비, 성인 전용 구간인 생츄어리, 프린세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룸, 대형 야외 극장인 ‘별빛 아래 즐기는 영화관’ 등 프린세스 크루즈만의 대표적인 시설을 비롯해 승객들과 크루즈 전문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솔티 도그 그릴, 알프레도 피자리아, 쉐프 테이블 루미에르, 월드 후레쉬 마켓 플레이스 등 전문 식당들도 보다 고급화된 시설과 서비스로 선보인다.

특히 여행객들이 항해하는 동안 생생하게 크루즈 여행을 만끽할 수 있도록 전체 객실의 80%를 발코니룸으로 만들 예정이다. 이 밖에도 새롭게 도입되는 혁신적인 시설과 서비스가 추가로 공개된다.

프린세스 크루즈 쟌 스와츠 사장은 “지난 1988년 프린세스 크루즈가 시트마 크루즈(Sitmar Cruises)사와 합병될 당시, 같은 이름의 스카이 프린세스 호가 있었으며 12년간 수많은 노선에 사용되며 프린세스 크루즈의 이름을 알렸다”며 “당시의 명성을 이어가는 의미로, 30년이 흐른 지금 완전히 새롭게 건조되는 이번 크루즈를 다시 스카이 프린세스 호로 명명하며, 현대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서비스로 승객들에게 기대 이상의 크루즈 경험을 안겨드릴 생각에 설레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 프린세스 호는 오는 2019년 10월 인수식과 함께 아래와 같이 지중해에서 다양한 일정으로 시범 운영되며, 2020년부터 본격적인 항해에 들어간다. 또한 이들 일정을 특별 요금으로 제공하며,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김지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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