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로 가볼만한 포천과 이동갈비 맛집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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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로 가볼만한 포천과 이동갈비 맛집 여행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1.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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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산사원, 운악산, 산정호수 등 가볼만한 곳은 어디?
포천은 서울과도 가까워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는데, 주말을 이용해 포천의 다양한 여행 즐길 수 있다. 사진은 산사원.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경기도 포천은 다양한 즐거움이 가득한 여행지이다. 특히나 포천은 서울과도 가까워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는데, 주말을 이용해 포천의 다양한 여행 즐길 수 있다.

포천을 방문했다면 포천의 물과 곡식을 이용한 전통주의 매력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포천시 화현면에서는 산사원은 우리나라 전통주인 가양주를 중심으로 하는 우리 술 박물관이다.

전통술과 문화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인 산사원에서는 교육, 체험, 양조, 관광을 모두 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전통술과 문화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인 이곳에서는 교육, 체험, 양조, 관광을 모두 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특히 산사원의 전통술 숙성공간인 세월랑에서는 500여 개의 대형항아리가 숙성을 기다리고 있는데, 술 익는 향이 느껴지는 술독에 늘어선 모습이 인상적으로 느껴진다.

포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기 위한 운악산은 가평군과 포천시의 경계를 가르는 산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포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기 위한 운악산은 가평군과 포천시의 경계를 가르는 산이다. 해발 935m의 운악산은 주변 산세가 아름다워 소금강으로도 불린다.

이런 풍경으로 화악산, 관악산, 감악산, 송악산과 함께 경기 5악에 속하며, 운악산의 망경대는 경기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힌다. 휴양림에서는 겨울철(12월~3월)에 입장료가 무료이다.

운악산의 망경대는 경기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힌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허브아일랜드도 포천 당일치기 여행지로 많이 찾는 여행지이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허브아일랜드에서는 일 년 내내 지중해의 허브를 볼 수 있다.

더불어 지중해와 유럽에서 사용하고 있는 10가지 허브체험을 한 곳에서 받아볼 수 있는 허브힐링센터에서는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어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가볼만한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허브아일랜드도 포천 당일치기 여행지로 많이 찾는 여행지이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허브아일랜드에서는 일 년 내내 지중해의 허브를 볼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포천의 아름다운 풍경과 맑은 수질을 자랑하는 우물 같은 호수인 산정호수는 포천의 대표적인 여행지이다.

포천시 영북면에서 만날 수 있는 이곳은 원래 농업용수를 이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저수지였으나, 지금은 관광단지로 조성되어 수도권 여행자들이 찾는 여행지로 탈바꿈했다. 여름에는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겨울이 찾아오면 얼어붙은 호수 빙판 위로 스케이트, 썰매 등 다양한 동계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산정호수는 겨울이 찾아오면 얼어붙은 호수 빙판 위로 스케이트, 썰매 등 다양한 동계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포천의 가볼만한 여행지도 가보고, 포천의 대표 먹거리인 이동갈비도 맛보도록 하자. 포천에는 다양한 포천 이동갈비 맛집을 찾을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포천 우목정은 이동갈비 맛집으로 생갈비와 양념갈비가 대표 메뉴로 자리잡고 있다.

포천 산정호수 맛집 우목정에서는 고기는 항상 신선하고 품질이 좋은 것만 선별해 가져오고, 직접 손질하고 포를 제공해 믿고 맛볼 수 있다. 더불어 갈비와 함께 된장갈비뚝배기와 냉면, 된장찌개, 동치미국수 등의 식사메뉴도 함께 준비돼있다.

포천에는 다양한 포천 이동갈비 맛집을 찾을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포천 우목정은 이동갈비 맛집으로 생갈비와 양념갈비가 대표 메뉴로 자리잡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포천 이동갈비 맛집인 이곳은 생갈비와 양념갈비는 화력 좋은 참숯에 구워 보다 풍미 있고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정갈하게 차려지는 밑반찬을 더해 갈비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우목정에서는 쌈 채소 종류의 경우는 직접 유기농으로 기르고 재배한 채소만을 손님상에 내놓고 있다.

우목정에는 셀프바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 부담 없이 부족한 밑반찬을 가져다 먹을 수 있으며, 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겨울여행으로 포천을 찾은 단체 여행자들에게도 포천 이동갈비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포천 이동갈비 맛집 우목정은 가족 외식, 단체 회식 등 각종 모임장소로 추천되며,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보다 편안한 식사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인 이곳은 생갈비와 양념갈비는 화력 좋은 참숯에 구워 보다 풍미 있고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포천 산정호수 맛집 우목정 관계자는 “직접 손질하는 갈비의 신선함과 특별한 비법으로 만들어낸 특제 소스, 각종 밑반찬을 아낌없이 제공한다”며 “포천 이동갈비의 푸짐함으로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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