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내 불우이웃 및 독거노인 초대 훈훈한 정 나눠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롯데시티호텔 구로에서는 22일 연말을 맞아 ‘사랑나눔 행사’를 동 호텔 4층 에메랄드룸에서 열었다.
롯데시티호텔ㆍ미스코리아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으며 구로구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구로구 내 불우이웃 및 독거노인 60명이 초대되었고, 이성 구로구청장, 한국디지털단지 기업인 연합회 이호성 이사장, 롯데호텔 CL총괄부문 최희만 상무, 롯데시티호텔 구로 박병선 총지배인, 뷰티한국 김효진 부사장과 미스코리아 서재원, 이한나, 정다혜, 김사랑, 남승우, 이수연 등이 참석했다.
롯데호텔 CL총괄부문 최희만 상무는 “롯데시티호텔 구로 초대 총지배인 시절부터 4년째 구로에서 롯데시티호텔, 미스코리아와 함께 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오늘의 행사를 계기로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 같은 행사가 여러 협찬사의 도움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행사로 발전되고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시티호텔 구로가 주관한 연말 사랑나눔 행사는 구로구청,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 (사)한국디지털단지 기업인연합회 협찬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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