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코리아 컨벤션 호텔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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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코리아 컨벤션 호텔 부문 수상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12.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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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제주서 자선바자회 개최 등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2017 대한민국 MICE 대상'에서 <코리아 컨벤션 호텔>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 인터컨티넨탈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2017 대한민국 MICE 대상'에서 <코리아 컨벤션 호텔> 부문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신라면세점 제주점은  '행복 나누기 연말 자선 바자회' 행사를 개최하는 등 관광업계가 고객 서비스  확대를 위한 활동에 나섰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 MICE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12월 12일에 진행한 '2017 대한민국 MICE 대상'에서 <코리아 컨벤션 호텔(Korea Convention Hotel)>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지난 1988년 오픈 이래로 코엑스 컨벤션 및 무역센터 등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국내 컨벤션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지난 2014년부터는 코엑스 단지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코엑스 컨벤션, 무역협회, SM엔터테인먼트, 현대백화점, 세븐럭 카지노, 롯데 면세점 등 각 분야에서 국내 최고라 할만한 13개의 회사들을 중심으로 '마이스 클러스터(MICE CLUSTER)'를 구성해, 비즈니스와 오락을 연계한 토탈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하고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MICE팀 문정준 팀장은 “국제협회연합(UIA)에서 발표한 국제회의 개최건수 기준 세계 1위를 기록한 뜻 깊은 올 해에 국내를 대표하는 컨벤션 호텔로 인정받은 상이라 무척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컨벤션 호텔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라면세점 제주점, ‘행복 나누기 자선바자회’ 개최

신라면세점은 지난 12일,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신라면세점 제주점에서 ‘여행사 가이드들’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행복 나누기 연말 자선 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신라면세점

한편, 신라면세점은 지난 12일,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신라면세점 제주점에서 관광업계가 전반적으로 매우 어려웠던 2017년 한 해 동안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며 동고동락한 ‘여행사 가이드들’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행복 나누기 연말 자선 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시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서울점은 오는 21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신라면세점이 주최하는 연말 자선 바자회는 2014년부터 시작했으며, 매년 판매수익금 전액을 ‘행복 나누기’ 차원에서 자선 단체에 기부해왔다.

이번 자선 바자회에서는 임직원들과 여행사 가이드들이 기부한 의류, 화장품, 패션 소품, 주류, 서적 등 다양한 물품을 직원과 여행사 가이드들에게 염가에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전액 자선단체에 기부해 행복 나누기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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