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승무원들의 매력 담긴 탁상 달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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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승무원들의 매력 담긴 탁상 달력 출시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12.0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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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의 크리스마스 선물 새해 달력 출시
티웨이항공은 객실승무원들의 매력이 한껏 담긴 2018년 탁상 달력을 출시했다. 사진/ 티웨이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티웨이항공은 객실승무원들의 매력이 한껏 담긴 2018년 탁상 달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달력은 티웨이항공이 제공하는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각 달마다 승무원들이 소개하는 내용으로, 월별 사진에 재치 있는 문구를 더해 웃음을 선사한다. 예를 들어 티웨이항공의 기내 이벤트팀을 소개하는 7월의 경우, 기타 연주를 하고 있는 승무원과 '기장님, 비트 주세요'라는 문구가 함께 적혀 있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지난 2016년부터 3년째 객실승무원을 모델로 하는 달력을 제작해 왔다. 취항지의 모습이나 자연 풍경처럼 일반적인 달력의 디자인에서 벗어나 승무원들의 팔색조 매력이 담겨 있는 티웨이항공의 달력은 매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웨이항공의 새해 탁상용 달력은 현재 기내에서 구매 가능하며, 한정수량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5000원이며, 달력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기부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파스텔 톤 배경의 이번 달력은 승무원들의 재능과 미모는 물론, 티웨이항공이 제공하는 부가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며 “기내식 할인, 국제선 운임 할인 등 쿠폰 혜택까지 달력 뒷면에 제공돼 있다. 승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아메리칸항공,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 ‘올해의 항공사’

아메리칸항공은 글로벌 트래블러 자문 위원회가 뽑은 2017년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됐다. 사진/ 아메리칸항공

아울러 아메리칸항공은 글로벌 트래블러 자문 위원회가 뽑은 2017년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됐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출장 및 레저 목적 항공 여행객을 위한 선도적인 매거진이다.

아메리칸항공은 또한 프리미엄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 산업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글로벌 트래블러의 ‘GT 테스트 독자 대상 설문조사 어워드(GT Tested Reader Survey Awards)’에서, 최고 항공사 웹사이트, 태평양 노선 분야 초고속 성장 항공사, 국내선 일등석 부문 최우수 항공사로 선정됐다.

글로벌 트래블러의 기내 와인 부문 설문조사에서도 아메리칸항공은 최우수 북미 일등석/비즈니스석 화이트 와인 및 최우수 북미 일등석/비즈니스석 레드 와인을 수상했다.

아메리칸항공은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상품 및 서비스 분야에 30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차세대 항공기와 기내 연결성 강화를 비롯해 엔터테인먼트, 다이닝 옵션 및 라운지 향상에 대해 상당한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여기에 로스엔젤레스(LAX)-베이징(PEK), 댈러스 포트워스(DFW)-암스테르담(AMS) 및 시카고(ORD)-바르셀로나(BCN) 등의 신규 노선 취항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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