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피해 태국 치앙마이로 “골든트라이앵글에서 힐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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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피해 태국 치앙마이로 “골든트라이앵글에서 힐링여행”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12.0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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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 태국 자연 속 휴식 선사하는 치앙마이 여행지 소개
천혜의 자연과 독특한 문화유산이 조화로운 태국 북부 도시 치앙마이는 여타 동남아와는 다른 특별함을 가지고 있다. 사진/ KRT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천혜의 자연과 독특한 문화유산이 조화로운 태국 북부 도시 치앙마이는 여타 동남아와는 다른 특별함을 가지고 있다. 고산지대에 자리해 연평균 약 25℃의 쾌적한 기온 덕분에 관광과 휴양을 두루 즐길 수 있는 힐링 여행지로 손꼽힌다.

더불어 태국 '북방의 장미'라고 불릴만큼 다채로운 문화유적과 볼거리, 그리고 즐길 거리로 가득한 여행지 치앙마이에서는 그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삶의 활력과 재충전을 기회를 제공한다.

그중에서도 태국, 미얀마, 라오스 3국이 접하는 골든트라이앵글은 흥미로운 역사가 가득하다. 3국이 접하는 지역으로 교통이 발달해, 과거에는 세계적인 마약 생산지로 악명 높았으며, 인도차이나 무역의 거점 역할을 하기도 했다.

태국 북방의 장미라고 불릴만큼 다채로운 문화유적과 볼거리, 그리고 즐길 거리로 가득한 여행지 치앙마이에서는 그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삶의 활력과 재충전을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 태국정부관광청

메콩강을 사이로 울창한 숲을 품은 골든트라이앵글의 한적한 풍경은 여행자들을 매혹하기에 충분하다.

특색 있는 체험을 즐기고 싶다면 롱아룬 온천을 추천한다. 동남아 최고의 유황 온천으로 수준급 수질을 자랑한다.

열대림을 배경으로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찬물과 뜨거운 온천수를 섞어 반신욕으로 즐기는 롱아룬 온천욕은 여행에서 쌓인 피로를 씻은 듯이 풀어준다.

치앙마이에서 차량으로 약 3시간 떨어진 치앙라이에 위치한 왓롱쿤은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원이자 백색사원으로 알려져 있다.

순결한 부처의 정신을 담아 극락과 지옥을 표현한 외관은 순백색의 대리석과 거울, 유리 등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치앙라이의 수려한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KRT여행사가 올겨울 피한(避寒) 여행지 치앙마이의 명소를 준비했다. 온난한 기후와 함께 소담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치앙마이에서 즐길 수 있는 매력을 선보인다. 사진/ KRT

이에 KRT여행사가 올겨울 피한(避寒) 여행지 치앙마이의 명소를 준비했다. 온난한 기후와 함께 소담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치앙마이에서 즐길 수 있는 매력을 선보인다.

KRT 동남아 담당자는 “이번 태국 치앙마이 여행상품은 전세기를 이용해 치앙마이까지 직항으로 떠날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도는 높이고, 여행의 피로는 낮췄다”며 “전신 마사지 1시간과 칸톡 디너쇼가 포함되어 태국에서의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RT 치앙마이 상품은 한국여행업협회(KATA) 선정 2016-2017 우수여행상품에 이름을 올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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