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농원, 아침고요수목원 가족 여행객 위한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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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농원, 아침고요수목원 가족 여행객 위한 서비스 강화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7.12.0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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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상하가족’ 출시,제 11회 오색별빛정원전 진행 등
상하농원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위해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상하가족’을 출시했다. 사진/ 상하농원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상하농원과 아침고요수목원에서는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방문하는 가족 여행자를 위한 서비스를 강화한다.

상하농원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위해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상하가족’을 출시했다. '상하가족’은 상하농원을 찾는 고객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고객의 수요와 생활방식에 맞춰 기획됐다.

상하농원은 오픈 1년 반 만에 온·오프라인을 통해 프리미엄 먹거리를 제공하고 새로운 농촌문화를 소개하는 상하농원만의 멤버십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

가입절차는 매일유업 통합회원인 ‘매일DO회원’으로 가입한 후 가입비(3만 원)를 결제하면 된다. 이는 기존 매일DO회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상하농원 온라인과 오프라인 각각의 특색에 맞게 혜택의 폭을 다양화했다.

먼저 온라인에서는 일 년 동안 상하농원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가입과 동시에 상하농원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권 쿠폰 두 장이 즉시 발급되며, 이용금액의 1%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오프라인의 경우 상하농원 무료입장권 10매 제공, 입장권 10% 상시 할인 혜택이 있다. 청정자연에서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즌 수확체험 1회 무료이용권과 체험교실 10% 할인권도 주어지며, 이용금액의 3%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아침고요수목원, 제 11회 오색별빛정원전 진행

아침고요수목원에서는 오는 12월 8일부터 2018년 3월 25일까지 ‘어둠이 내리면 빛으로 피어나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제 11회 오색별빛정원전이 진행된다. 사진/ 아침고요수목원

겨울철 여행지 하면 떠오르는 곳이 있다.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이 바로 그곳이다.

아침고요수목원에서는 오는 12월 8일부터 2018년 3월 25일까지 ‘어둠이 내리면 빛으로 피어나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제 11회 오색별빛정원전이 진행된다.

오색별빛정원전은 10만여 평의 야외 정원 곳곳을 다양한 조명과 빛을 이용해 각각의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표현한 야간 조명 점등행사이다.

자연과 빛의 조화를 추구하며 국내 최초로 시도된 새로운 빛의 풍경인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은, 형형색색의 조명 속에서도 한국 정원의 자연의 미를 한껏 느낄 수 있어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한국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들에게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며 겨울 여행지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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