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에 처한 생물종 함께 지키는 응원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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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에 처한 생물종 함께 지키는 응원이벤트 개최
  • 윤서연 기자
  • 승인 2017.11.01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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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Photo Ark: 동물들을 위한 방주 오는 10일 개막
전시에 등장하는 동물 이미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를 붙여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사진/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바이크뉴스/윤서연 기자]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는 11월 10일(금) 개막을 앞둔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Photo Ark: 동물들을 위한 방주>가 위험에 처한 생물 종 보호를 위한 #SaveTogether #함께지켜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전시의 부제인 ‘Photo Ark’는 129년간 지구를 기록하고 발견, 탐험해온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사진작가 조엘 사토리(Joel Sartore)가 10여 년 전부터 진행해온 공동 프로젝트로 너무 늦기 전 많은 사람에게 위험에 처한 생물 종에 대해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워 멸종 위기의 생물 종을 보호하며 동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포토아크 프로젝트를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자 #SaveTogether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Photo Ark: 동물들을 위한 방주>을 통해 국내 많은 이들에게도 캠페인 참여 독려 이벤트를 다양하게 펼칠 예정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Photo Ark: 동물들을 위한 방주>가 열리는 동안에는 전시 홍보물 또는 전시에 등장하는 동물 이미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 #SaveTogether #늦기전에 #함께지켜요 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Photo Ark: 동물들을 위한 방주> 개막 D-9를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캠페인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캠페인 게시글에 응원 댓글과 게시물을 남기면 이벤트 참여 가능하며, 댓글/게시물 공유한 사람을 대상으로 50명을 선정해 공식개막 하루 전인 11월 9일 스페셜 전시 관람이 가능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K-POP 중심의 음악방송 프로그램 ‘Power of K’가 내년 1월부터 일본 전역에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유니콘비세븐, 앤트웍스커뮤니케이션

한편, 디노체컨벤션이 내년 1월부터 일본 전역에 방영되는 K-POP 중심의 음악방송 프로그램 ‘Power of K’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Power of K는 내달 13일 첫 공개녹화를 진행한다. 아이돌에 치중한 기존 음악 프로그램과 달리 록, 힙합, 포크, 인디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 뮤지션을 소개하고, 눈여겨볼 만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코너를 기획하는 등 새로운 포맷으로 구성됐다.

제작사는 일본 미디어사 DA(디지털 어드벤처)로 일본 최대의 한류 전문 채널이자 계열사인 KNTV와 DATV를 통해 해당 방송을 방영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 NTT도모코 통신사 내 리니어 채널 ‘Kchan! 한류 TV’에도 편성돼 총 3개 채널로 송출된다.

행사가 개최되는 디노체컨벤션은 결혼식 뿐 아니라 여러 기업 및 단체의 대관 행사 장소로 알려져 있다.
6층 아트홀은 10m에 달하는 높은 천고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구성됐고, 최대 5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 기업 워크숍, 포럼, 콘서트, 제작발표회, 화보 및 드라마 촬영 등을 진행해 왔다.

올 5월에는 배우 ‘윤해영’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고, 내달 음악방송 프로그램 Power of K를 여는 등 문화복합공간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편 7인조 남성 그룹 블락비의 ‘유권’과 몬스타 엑스의 ‘셔누’를 비롯해 9인조 여성 그룹 모모랜드의 ‘낸시’가 첫 회 MC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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