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지난 10월 31일(화)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터치스크린 스마트워치 론칭 프레스 행사에 박재범이 모습을 드러냈다. AOMG의 훈남 래퍼 박재범과 그레이는 외모만큼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통해 뭇 사람의 눈길을 끌었다.
먼저 등장한 그레이는 브라운 스트라이프 장식이 가미된 남색 니트 차림에 슬림한 블랙 팬츠를 매치, 심플하고 따뜻한 느낌의 ‘남친룩’을 선보였다.
한편 박재범은 블랙 하의에 벨루어 소재의 와인색 점퍼를 걸쳤으며 슈즈 역시 와인색으로 매치하는 센스를 보였다.
두 사람은 같은 듯 다른 스타일링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무난하면서 트렌디함을 잃지 않는 남친룩을 통해 다시 한번 패션 리더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터치스크린 스마트워치는 13여 개의 브랜드 시계를 국내에 수입 유통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파슬 그룹에서 선보인 제품으로 엠포리오 아르마니(Emporio Armani)의 역동적인 스타일링이 하이브리드 기술과 만나 눈길을 끌었다.
새롭게 론칭한 제품들은 iOS®, 안드로이드 휴대폰과 호환되며, Android Wear™ 2.0, Google의 스마트워치 플랫폼 및 Qualcomm® Snapdragon Wear™ 2100 스마트워치 플랫폼에 의해 구동되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경험과 기능성을 실현할 수 있다.
이들 시계는 Emporio Armani 브랜드의 디자인에 웨어러블 기술이 더해진 것으로 고객은 자신의 시계에 직접 전달되는 메시지와 알림을 언제나 수신할 수 있으며, 맞춤형 시계 페이스 디자인과 스타일에 따라 바꿀 수 있는 교체형 스트랩으로 멋을 낼 수 있다. 여기에 무선충전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한편 같은 날 박재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윙스, 크러쉬와 함께 작업한 신곡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다. 오는 13일(월) 오후 6시에 공개될 이번 싱글곡의 제목은 '퇴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