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티에 청바지, 핑크빛 트렌치코트로 성숙한 가을 여인의 향기 듬뿍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가수 선미가 화보 촬영 차 파리여행을 떠났다. 선미는 지난 16일(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에서의 사진을 공개하며 가을 소식을 알려왔다.
선미는 흰 티에 청바지, 캔버스화에 핑크빛 트렌치코트를 매치, 성숙한 가을 여인의 향기를 듬뿍 풍겼다.
파리는 쇼핑, 유행, 낭만, 음식, 미술 그 모든 것을 주도하는 도시로 ‘세계의 수도’라는 별명이 어울리는 그야말로 세계 최고의 멋과 낭만, 품격을 갖춘 도시이다.
파리를 전부 다닐 수 없다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115m 에펠탑 전망대에 올라보자. 파리의 상징 루브르박물관, 라데팡스의 상징 신 개선문, 황금빛 돔 지붕 앵발리드, 시테 섬의 노트르담 성당, 코앞에 자리 잡은 샤요 궁전, 몽마르트르 언덕의 사크레쾨르 성당, 센 강을 가로지르는 퐁네프다리 등등 말로만 듣던 명소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
한편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사흘 동안 프랑스 전역에서 프랑스의 식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제7회 프랑스 식도락 축제(Fête de la gastronomie)가 개최된다. 때 맞춰 방문한다면 흔치 않은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지난 달 22일 신곡 ‘가시나’를 발표한 선미는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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