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9월 15일~17일 원주 시내 특설무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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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9월 15일~17일 원주 시내 특설무대에서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8.30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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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ㆍ외 152개 팀 1만 4000여 명 경연, 프린지 축제도 열려
‘2017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오는 9월 20일~24일 원일로, 따뚜경기장, 문막, 태장동 등 원주시내 7곳의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사진/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원주시와 제36사단이 공동 주최하고, (재) 원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7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경연 참가 인원만 1만4,000여 명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오는 9월 20일~24일 원일로, 따뚜경기장, 문막, 태장동 등 원주 시내 7 곳의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9월 19일에는 전야행사가 열리고, 축제 기간 해외 13개국 45개 팀1600명 등 152개 팀 1만 2000여 명이 댄싱카니발 경연을 펼치게 된다. 사진/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본 행사에 앞서 9월 15일~17일 문막에서 프린지 축제와 사전심사가 시작된다. 9월 19일에는 전야행사가 열리고, 축제 기간 해외 13개국 45개 팀1600명 등 152개 팀 1만 2000여 명이 댄싱카니발 경연을 펼치게 된다. 신설된 프리댄싱 페스타에는2000여 명이 참가해 총 상금 1억 8000만 원의 주인공을 가린다.

올해에는 경연 참가 인원이 크게 늘어 사전심사제가 도입되며, 프리댄싱 페스타 신설, 프린지 축제 확대 등으로 사실상 축제는 열흘 동안 진행된다. 사진/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전년보다 경연 참가 인원이 크게 늘어 사전심사제가 도입되며, 프리댄싱 페스타 신설, 프린지 축제 확대 등으로 사실상 축제는 열흘 동안 진행된다. 2011년 처음 시작된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지난해 문화관광 유망 축제로 선정된 지 불과 1년 만에 우수 축제로 격상되는 등 빠른 성장으로 국내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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