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즐거움과 미식이 가득한 캐나다 패키지여행 ‘마지막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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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즐거움과 미식이 가득한 캐나다 패키지여행 ‘마지막 편’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08.30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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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플레이스 토론토 여행지와 미식으로 가득한 프린스 에드워드 카운티 투어까지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자연의 신비함을 간직하고 있는 캐나다 힐링 패키지의 마지막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캐나다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지난 29일이 방영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자연의 신비함을 간직하고 있는 캐나다 힐링 패키지의 4일 차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주 여행의 시작은 토론토 시티 투어로 시작했다. 토론토에는 랜드마크인 CN타워와 세계 10대 스릴액티비티 에지 워크를 만날 수 있다. CN타워의 높이는 무려 553.33m로 탑의 끝(에지)를 걷는다. 이곳을 한 바퀴를 도는 데만 시간이 20분 이상 소요된다.

이번 주 여행의 시작은 토론토 시티 투어로 시작했다. 토론토에는 랜드마크인 CN타워와 세계 10대 스릴액티비티 에지 워크를 만날 수 있다. 사진/ 캐나다관광청
줄 하나에 의지해 1.5m 넓이의 난간을 걸으며 토론토 시내의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토론토를 찾는 여행자가 많이 찾는 여행코스이다. 사진/ 뭉쳐야 뜬다

줄 하나에 의지해 1.5m 넓이의 난간을 걸으며 토론토 시내의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토론토를 찾는 여행자가 많이 찾는 여행코스이다.

다음 찾은 여행지는 즐길 거리가 가득한 토론토에서도 새롭게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인 디스틸러리 역사지구. 이곳은 과거 세계 최대 규모의 양조장에서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해 지금은 캐나다 사람은 물론, 전 세계 여행자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디스틸러리 역사지구는 과거 세계 최대 규모의 양조장에서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해 지금은 캐나다 사람은 물론, 전 세계 여행자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사진/ 뭉쳐야 뜬다

이곳에는 개성 넘치는 건축물과 갤러리 그리고 레스토랑 등 예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거리로 뭉쳐야 뜬다 패키지팀은 이곳을 친환경 이동수단인 세그웨이로 돌아다니며 캐나다의 감성을 마음껏 즐겼다.

패키지팀은 디스틸러리에서도 필수로 방문해야 하는 코스인 카페를 방문했다. 이곳은 19세기 프랑스 대문호 발작의 단골 카페를 재현해 놓은 곳으로 이색적인 공간과 함께 고소한 카푸치노와 콘에 담긴 커피로 유명한 곳이다.

패키지팀은 디스틸러리에서도 필수로 방문해야 하는 코스인 카페를 방문했다. 사진/ 캐나다관광청
디스틸러리에 이어 최근 우리나라 SNS에서도 핫 플레이스로 소개된 토론토 시청을 찾았다. 사진/ 캐나다관광청

디스틸러리에 이어 최근 우리나라 SNS에서도 핫 플레이스로 소개된 토론토 시청을 찾았다. 1965년 핀란드 건축가 빌요 레벨이 건축한 건물로 토론토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여행지이다.

특히 어둠이 내리고 밤이 찾아오면, 형형색색 아름답게 빛이나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더불어 1966년까지 시청으로 사용되다 현재는 법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구시청도 과거의 건축양식이 이색적인 모습으로 여행자를 반기고 있다.

마지막 날 캐나다의 아침은 프린스 에드워드 카운티로부터 시작했다. 별칭으로 맛있는 캐나다 여행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온타리오 호수 3면으로 둘러싸인 캐나다 동쪽 끝의 작은 섬이다. 사진/ 캐나다관광청

마지막 날 캐나다의 아침은 프린스 에드워드 카운티로부터 시작했다. 별칭으로 맛있는 캐나다 여행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온타리오 호수 3면으로 둘러싸인 캐나다 동쪽 끝의 작은 섬이다.

기후가 온화해 과수 재배가 활성화되어 있으며 자연식 식재료로 만든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한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더불어 현지에서 생산된 사과로 만든 와인(사이다)이 유명해 전 세계 미식가가 자주 찾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프린스 에드워드 카운티는 현지에서 생산된 사과로 만든 와인(사이다)이 유명해 전 세계 미식가가 자주 찾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사진/ 뭉쳐야뜬다

뭉쳐야 뜬다 팀은 이곳에서 불에서 구워지는 화덕피자를 그림 같은 풍경과 함께 즐기며 캐나다에서의 마지막 날을 보냈다. 첫 번째 맛집에서 흡족한 마음을 안고서 다음 미식 로드 장소인 천연 식재료로 만든 아이스크림 전문점으로 이동했다.

이곳에서는 불맛 아이스크림이 유명한데, 아이스크림에서 직화의 풍미가 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프린스 에드워드 카운티는 불맛 아이스크림이 유명한데, 아이스크림에서 직화의 풍미가 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뭉쳐야 뜬다

새로운 경험들이 어느새 즐거움으로 가득했던 캐나다 패키지 여행은 이번 주로 마무리 지었다. 뭉쳐야 뜬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역사와 낭만이 흐르는 동유럽으로의 패키지 이야기가 방송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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