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배움의 고장 예천, “아이들과 체험학습 여행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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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배움의 고장 예천, “아이들과 체험학습 여행 떠나볼까”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08.29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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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사와 회룡포 따라, 천문우주과학공원과 곤충생태체험관 따라 예천여행
예천은 소백산맥 기슭에 자리잡은 물이 맑고 인심이 좋은 고장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예천은 소백산맥 기슭에 자리잡은 물이 맑고 인심이 좋은 고장이다. 예로부터 선비의 고장이자, 슬기의 요람으로 많은 인재를 배출한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선사시대부터 사람들이 거주했다고 알려진 예천에서는 110여 기의 고인돌과 60여 기의 선돌이 발견됐다. 특히 용문면 상금곡리에 북방식 고인돌 1기가 남아있어 다양한 방면에서 문화적 교류가 있었다고 여겨진다.

천년신라의 정기가 서린 비룡산에는 장안사를 만날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이런 까닭에 예천은 다양한 시대에 걸쳐 만들어진 문화가 잘 융합된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그중에서도 천년신라의 정기가 서린 비룡산에는 장안사를 만날 수 있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뒤 태평성대를 염원해 전국 세 곳의 명산에 장안사를 세웠는데, 금강산 장안사, 양산 장안사, 그리고 국토의 중간인 이곳 용궁면 용궁리 비룡산 장안사가 그 하나이다. 1300여 년의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숨어있는 고찰이다.

장안사는 1300여 년의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숨어있는 고찰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장안사와 더불어 회룡포는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태극문늬 모양으로 휘감아 돌아 모래사장을 만들고 그곳에 마을이 들어선 곳이다.

이 인상적인 모습을 보려면 장안사에서 올라가 굽어보아야 하니 장안사와 회룡포는 하나의 여행코스로 만나보아도 좋다.

장안사와 더불어 회룡포는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태극문늬 모양으로 휘감아 돌아 모래사장을 만들고 그곳에 마을이 들어선 곳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회룡포마을은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기반 시설을 조성했고 2004년부터 생태체험 관광지로 변모했다. 회룡포 주변 둑길에는 소나무를 심었고, 주변에는 잔디를 심은 공원과 산책로가 들어섰고 봉수대를 복원완료해 누구나 여유를 가지며 예천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비룡산 이외에도 청정자연을 만날 수 있는 학가산 자연휴양림도 예천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 학가산은 해발 882m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예천 깊숙한 곳에 위치해 아직도 숨어있는 보석같은 여행지이다.

학가산 자연휴양림은 예천IC에서 1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가는 길 또한 백사장이 보이는 강변을 따라 이어지므로 호젓한 드라이브를 즐기기에도 좋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학가산 자연휴양림은 예천IC에서 1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가는 길 또한 백사장이 보이는 강변을 따라 이어지므로 호젓한 드라이브를 즐기기에도 좋다.

예천군 감천면 일대에는 예로부터 물과 관련된 지명이 많고, 문헌에도 온천수가 있었다는 유래가 있다. 특히 샘밭으로 불리는 감천면 일대는 1775년 온양정씨가 개척한 온천이 있다.

가뭄에도 물이 줄지 않고, 겨울에도 얼지 않는 신비한 샘이 있었다고 전해지는 이 마을의 이름은 온수골(溫水谷)이라고 한다. 조선왕록 실록을 보면 임금이 몸이 좋지 않으면 예천에 간다고 전해질 정도로 뛰어난 효능을 자랑한다.

충의 고장 예천을 상징하는 예천 충효테마공원도 있다. 충효의 고장이라는 지역의 상징성를 구현하고 충효정신을 계승하는 교육장소로 충효를 테마로 한 공원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충의 고장 예천을 상징하는 예천 충효테마공원도 있다. 충효의 고장이라는 지역의 상징성를 구현하고 충효정신을 계승하는 교육장소로 충효를 테마로 한 공원이다. 예천천문우주센터에서 차량으로 3분거리에 위치해 아이들과의 가족여행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예천천문우주과학공원은 별과 우주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으로 예천별천문대를 건립해 운영하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예천천문우주과학공원은 별과 우주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으로 예천별천문대를 건립해 운영하고 있다. 공원 내에는 남녀노소 전세대가 체류하며 대형망원경을 통해 우주를 관찰하고, 무중력 등 우주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주관측실에서는 컴퓨터로 자동제어되는 연구용 등급인 508㎜(20인치)의 반사망원경으로 우주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보조관측실에서는 4연식 태양전용 망원경으로 태양의 자기폭풍 현상인 흑점, 태양면을 뚫고 나오는 거대한 불기둥 홍염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예천천문우주과학공원 내에는 남녀노소 전세대가 체류하며 대형망원경을 통해 우주를 관찰하고, 무중력 등 우주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예천곤충생태체험관은 예천군 상리면에서 만날 수 있다. 예천의 친환경농업 육성에 두고 이 분야의 연구개발을 위하여 1998년에 곤충연구소를 들어서며 함께 설립됐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예천곤충생태체험관은 예천군 상리면에서 만날 수 있다. 예천의 친환경농업 육성에 두고 이 분야의 연구개발을 위하여 1998년에 곤충연구소를 들어서며 함께 설립됐다.

곤충에 관한 모든 것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곤충생태관은 입구에 들어서면 3차원 곤충영상물을 볼 수 있는 3D영상관이 있으며, 2층에는 곤충의 진화와 다양성을 즐길 수 있는 곤충역사관과 곤충생태관이 있다. 3층에는 곤충을 산업의 다양한 분야로 활용하는 곤충자원관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 및 휴게공간이 있다.

곤충에 관한 모든 것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곤충생태관에서는 3차원 곤충영상물을 볼 수 있는 3D영상관이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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