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도심에서 즐기는 알찬 휴가, 호캉스와 맛집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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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도심에서 즐기는 알찬 휴가, 호캉스와 맛집 어때?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08.01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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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인릉 오리나무숲, 반포한강공원, 양재 시민의 숲 등 가볼만한 곳
최근 휴가철을 맞아 해외나 지방으로 떠나는 여행자만큼이나 도심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추구하는 여행자도 늘어나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최근 휴가철을 맞아 해외나 지방으로 떠나는 여행자만큼이나 도심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추구하는 여행자도 늘어나고 있다.

도심의 호텔을 이용하며 품격있는 휴가를 즐기려는 호캉스족(호텔과 바캉스의 합성어),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휴캉스족(휴식과 바캉스의 합성어)이 이에 해당한다. 먼 지역으로 떠나는 것보다 도심에서 휴가를 보내는 패턴이 자리를 잡고 있다.

도심의 호텔을 이용하며 품격있는 휴가를 즐기려는 호캉스족, 휴식을 취하는 휴캉스족이 크게 늘었다. 사진/ 한강공원

특히 서초구는 인근의 강남구와 송파구와 인접한 지역으로 품격있는 호텔과 맛집으로 가득한 곳이다.

여름철 날씨로 입맛도 떨어지면서 체력이 허해져 원기를 보양할 수 있는 세곡동맛집 탐방을 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그중 가족이나 회식모임의 단연 인기 있는 메뉴로는 단연 돼지고기나 소고기가 인기가 좋다. 운치 있는 정원과 대형 주차장으로 편리함을 주면서 도심과 가까워 찾기 쉬운 세곡동한우 전문점으로 여의도생고기가 있다.

가격 대비 신선한 고기로 모임은 물론 세곡동술집 장소로도 잘 알려졌다. 단품메뉴도 좋지만, 일반적으로 단체손님이나 가족모임에는 돼지나 소 한마리를 시켜 부위별로 다양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깔끔하고 쾌적한 실내와 친절한 세곡동고기집 직원의 서비스가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또한 텃밭에서 직접 키운 채소들은 안심하고 신선하게 함께 먹을 수 있으며, 밑반찬도 깔끔하다. 고기랑 잘 어우러지는 채소반찬과 함께 헌인릉맛집 동치미는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차돌박이는 부드러운 식감으로 어린이에게 인기가 높고, 어른은 한우 자체의 마블링과 육즙을 즐겨 먹을 수 있다. 통갈빗살은 부드러우면서 고소한데 참숯에서 구워져 맛이 더해진다.

든든하게 고기로 배를 채우고 난 후 된장찌개에 밥을 먹으면서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으며, 마무리로 시원한 냉면으로 개운하게 입맛을 달랠 수 있다.

헌인릉은 오리나무숲이 여름에 장관을 이룬다. 서울시에서는 이 숲을 2005년에 서울시에서 생태경관 보전지역으로 지정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이밖에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헌릉과 인릉은 서초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이다. 조선 제3대 태종과 원경왕후의 묘가 모셔져 있는 헌릉, 제23대 순조와 순원왕후가 합장된 인릉을 함께 돌아볼 수 있다.

헌인릉은 오리나무숲이 여름에 장관을 이룬다. 1만 7000여 평에 오리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 서울시에서는 이 숲을 2005년에 서울시에서 생태경관 보전지역으로 지정했다.

여름을 맞아 반포한강공원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반포대교 남단에 위치한 시민공원으로 반포대교 양쪽에는 달빛무지개분수가 설치돼 200개의 조명과 함께 근사한 야간 분수쇼를 보여준다.

반포대교 남단에 위치한 시민공원으로 반포대교 양쪽에는 달빛무지개분수가 설치돼 200개의 조명과 함께 근사한 야간 분수쇼를 보여준다. 사진/ 한강공원
한강의 복합문화 공간인 세빛섬은 때로는 우아하고, 때로는 편안함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더불어 한강의 복합문화 공간인 세빛섬은 한강을 강을 아름답게 밝혀주는 세 개의 섬인 ‘채빛섬’, ‘가빛섬’, ‘솔빛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한강을 찾는 이들에게 때로는 우아하고, 때로는 편안함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양재 시민의 숲도 여름철을 맞아 피서를 즐기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양재 톨게이트 주변에 조성된 공원으로 나무가 우거져 여름철에도 시원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양재 시민의 숲도 여름철을 맞아 피서를 즐기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양재 톨게이트 주변에 조성된 공원으로 나무가 우거져 여름철에도 시원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야외예식장과, 농구장, 배구장, 테니스장, 맨발공원 등의 시민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에 윤봉길의사 상, 윤봉길의사 숭모비, 대한항공 위령탑, 삼풍사고위령탑, 유격백마부대충혼탑이 있어 의미있는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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