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더 샬레’ 레스토랑, 리모델링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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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더 샬레’ 레스토랑, 리모델링 오픈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8.01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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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당과 양식당 통합 운영
평창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 1층에 위치한 한식당 도라지와 양식당 샬레가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더 샬레’로 손님맞이를 한다. 사진/ 용평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평창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 1층에 위치한 한식당 도라지와 양식당 샬레가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더 샬레’로 손님맞이를 한다.

용평리조트에 따르면 도라지와 샬레는 1975년 주화호텔 개관 당시부터 현재까지 43년 역사를 이어온 전통을 간직한 레스토랑이다. 이번에 전격 리모델링을 마치고 통합으로 운영하는 ‘더 샬레’는 3개월의 공사기간을 마치고 2017년 7월 21일 공식 오픈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맞이해 용평을 찾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새로운 시설과 서비스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로써 ‘더 샬레’는 글로벌 고객만족을 이루기 위해 한 걸음 더 내딛게 됐다.

레스토랑 ‘더 샬레’는 대리석과 우드 재질을 이용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총 286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며 홀 120석, 테라스 80석이 마련돼 있다. VIP와 단체 고객을 위한 룸은 6개로 최대 28인까지 수용이 가능하다.(도라지, 튤립, 로즈, 에델바이스, 라일락, 쟈스민) 기존의 192석(샬레, 도라지 포함)에서 1.5배 넓어진 규모이다.

이 밖에도 ‘더 샬레’는 뷔페 시설을 확충하고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인테리어를 구현해 올림픽 이후에도 조식뷔페 및 식음행사 유치에 대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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