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요즘 대세 전소미의 입맛을 사로잡은 셰프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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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요즘 대세 전소미의 입맛을 사로잡은 셰프는 누구?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07.25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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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아이돌 전소미와 어머님들의 아이돌 이태곤 출연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차원이 다른 아이돌 전소미와 남성미가 넘치는 어머님들의 아이돌 배우 이태곤이 입담을 선보였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캡쳐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지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차원이 다른 아이돌 전소미와 남성미가 넘치는 어머님들의 아이돌 배우 이태곤이 입담을 선보였다.

특히 전소미는 역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자 중 최연소로 2001년생 17세 나이로, 2000년 이후 출생자 중 최초로 출연했다.

전소미는 “냉장고 관리는 주로 아빠가 많이 하고, 엄마는 뭐 좀 채워 넣는 일만 한다”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에 빠트렸다.

이날 방송의 첫 번째 대결은 전소미가 원하는 ‘너무너무너무 헤비한 상남자 요리’를 주문했다. 이에 레이먼킴 셰프와 김풍 작가가 맞붙었다.

레이먼킴은 마초세트를 선보였다. 베이컨, 제멜리면, 치킨 너겟, 옥수수, 치킨스톡 등을 이용하는 이번 요리는 치킨토마토수프와 맥 앤 치즈 토스트를 먹는 헤비한 고열량 음식이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우선 레이먼킴은 ‘마초세트’를 선보였다. 베이컨, 제멜리면, 치킨 너겟, 옥수수, 치킨스톡 등을 이용하는 이번 요리는 치킨토마토수프와 맥 앤 치즈 토스트를 먹는 헤비한 고열량 음식이다.

특히 베이컨과 아보카도, 우유, 고다치즈, 체다치즈, 페퍼잭치즈, 파르메산치즈를 넣어 풍미가 가득한 맛이 일품이다.

이에 김풍은 ‘오늘 밤 상남자는 나야 나’라는 핫도그를 만들었다. 척아이롤, 허브믹스, 핫케이크 가루, 밀가루, 달걀, 소금 등을 이용하는 이번 요리는 돼지고기, 소고기 등을 이용한 요리이다.

김풍은 오늘 밤 상남자는 나야 나라는 핫도그를 만들었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전소미는 “멕시코 요리를 좋아하는데, 멕시코 맛을 느낄 수 있는 레이먼킴 셰프의 마초세트가 무겁고 든든한 느낌”이라며 레이먼킴에게 스타배지를 수여했다.

이어진 두 번째 요리 대결에서는 최근 전소미가 빠져있다는 양고기를 가지고 ‘자꾸자꾸자꾸 먹고 싶은 양고기 요리’를 주제로 미카엘 셰프와 이재훈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두 번째 요리 대결에서는 최근 전소미가 빠져있다는 양고기를 가지고 자꾸자꾸자꾸 먹고 싶은 양고기 요리를 주제로 미카엘 셰프와 이재훈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이재훈 셰프는 양갈비, 로즈마리, 마늘소금, 허브믹스, 토르티야 등을 가지고 ‘케사디양’을 만들었다. 홀그레인머스터드와 할라피뇨, 아보카도무스 등을 이용한 케사디아는 전소미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에 미카엘은 ‘소미양~스테이크양’이란 요리를 만들었다. 알감자, 양갈비, 월계수잎, 고수홀, 핑크페퍼를 이용한 양갈비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여기에 알감자와 당근으로 영양도 고려한 맛으로 전소미의 입맛을 빼앗았다.

이재훈 셰프는 양갈비, 로즈마리, 마늘소금, 허브믹스, 토르티야 등을 가지고 케사디양을 만들었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두 번째 요리의 승자는 미카엘이 차지했다. 전소미는 “두 요리 모두 너무 맛있었지만, 미카엘 셰프의 요리가 소스도 맛있었고, 양고기 위의 바삭한 튀김옷이 너무 맛있었다”며 미카엘에게 스타배지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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